엔비디아가 자비에 시스템 온 칩(Xavier System-on-a-Chip)을 통해 자율주행차 구현에 가까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자율주행차 기술은 혼잡한 시간대의 고속도로나 평행주차 시에 스스로 조종이 가능한 수준으로, 아직 스스로 모든 상황에서 실행이 가능하진 않다. 엔비디아는 CES 2018에서 시스템 온 칩(SoC)인 드라이브 자비에를 공개했다.
90억 개 트렌지스터 장착, 연구 개발 20억 달러 투자
엔비디아가 자비에 시스템 온 칩(Xavier System-on-a-Chip)을 통해 자율주행차 구현에 가까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자율주행차 기술은 혼잡한 시간대의 고속도로나 평행주차 시에 스스로 조종이 가능한 수준으로, 아직 스스로 모든 상황에서 실행이 가능하진 않다. 엔비디아는 CES 2018에서 시스템 온 칩(SoC)인 드라이브 자비에를 공개했다.
개발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속도가 느린 최초의 증기기관 자동차가 가솔린 방식의 자동차 발전과 유사한 모습이다. 서버를 빼곡히 장착한 채 이미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시제품 차량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더 작은 공간에 더욱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지원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이를 실현 기술 가운데 하나를 ‘자비에 시스템 온 칩(Xavier System-on-a-Chip)’으로 보고 있으며 자비에는 9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연구 개발에 20억 달러가 투자된 시스템 온 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