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직원들이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하천 생태계 복원·수질 개선 노력
글로벌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플라이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인정으로, 어플라이드는 2016년부터 하천 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어플라이드는 ‘우리 하천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모니터링, EM 흙공 제작 및 투척,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에는 약 5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실질적인 하천 수질 개선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어플라이드는 성남시 탄천 습지에 1만2,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약 8,000명의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에도 기여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박광선 대표는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해온 환경 보호 활동이 뜻깊은 방식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어플라이드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환경부 장관 표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어플라이드의 노력에 대한 중요한 인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