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잠실 사옥에서 국내외 파트너 업체 관계자와 삼성 SDS의 솔루션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 60여개 기업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를 개최했다.
삼성SDS는 지난 해까지 2년 동안 10개업체와 총 52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중소기업간 실질적인 상생 비즈니스를 실천해왔다. 행사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도 하고 있다.
올해 3번째 개최, 참여 기업 늘어나
상생 생태계 구축하는데 주력
삼성SDS는 잠실 사옥에서 국내외 파트너 업체 관계자와 삼성 SDS의 솔루션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 60여개 기업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를 개최했다.
삼성SDS는 지난 해까지 2년 동안 10개업체와 총 52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중소기업간 실질적인 상생 비즈니스를 실천해왔다. 행사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도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IoT(사물인터넷),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생체인증, 클라우드,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등 산업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기술과 관련한 솔루션들이 소개되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 관계자는“스마트카, 클라우드 등 기업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점에 감사 드리며, 단순 홍보가 아닌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져 매우 뜻 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솔루션사업부문장(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외부의 우수한 솔루션을 잘 활용함으로써 삼성SDS의 솔루션 사업도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