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티LA의 디자인 프로그램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연례 디자인?개발자 챌린지 대회로서 동 대회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상, 업계상 및 대중상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쇼의 조직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는 각 분야의 참가자들을 심사하여 오토모빌리티LA에서 자신들의 콘셉트를 라이브로 프리젠테이션할 결선 진출자 다섯을 선정하게 되는데 2017 심사위원상은 11월 29일 결선 진출자들의 프리젠테이션 직후 발표된다.
2017 디자인.개발자 챌린지 대회 준비 완료
로스앤젤레스오토쇼(LA Auto Show)와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는 2017 디자인?개발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전문가들의 명단을 오늘 공개했다. 자동차 디자인의 중심지에서 열리는 이번 쇼의 디자인?개발자 프로그램에서는 오토모빌리티LA 기간 중인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에 열린다.
오토모빌리티LA의 디자인 프로그램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연례 디자인/개발자 챌린지 대회로서 동 대회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상, 업계상 및 대중상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쇼의 조직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는 각 분야의 참가자들을 심사하여 오토모빌리티LA에서 자신들의 콘셉트를 라이브로 프리젠테이션할 결선 진출자 다섯을 선정하게 되는데 2017 심사위원상은 11월 29일 결선 진출자들의 프리젠테이션 직후 발표된다.
챌린지 대회에서 경쟁을 벌이게 될 팀들은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필요한 짧은 동영상과 보충 자료를 제출하며 심사위원회는 전반적인 창의성, "더 스마트한" 차량과 빌딩의 형상과 기능, 사람들의 삶에 줄 영향, 로스앤젤레스시 관련 데이터 활용도, 그리고 올해의 주제인 "2060년 더 스마트해진 L.A."와의 합치성 등을 기준으로 각각의 콘셉트를 평가한다.
로스앤젤레스시 교통국 국장으로서 올해 디자인/개발자 챌린지 대회 심사위원인 셀레타 레이놀즈는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그 모습을 만들어 가는 도시에 사는 우리들은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2060년의 모빌리티와 인프라에 대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무척 궁금하다"면서 "기술을 통해 운전이 전혀 필요 없는 자동차들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우리가 꿈꿀 수 있도록 참가 팀들이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