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DC) 는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CIO 서밋(Summit)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IDC CIO 서밋’ 컨퍼런스는 IDC의 최신 연구 분석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CIO(최고정보책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려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DC) 는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CIO 서밋(Summit)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IDC CIO 서밋’ 컨퍼런스는 IDC의 최신 연구 분석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CIO(최고정보책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Future Reimagined: 커머스의 미래와 업무환경의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기업 CIO 및 정보기술 부문 책임자들을 초청해 기술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IT 주요 트렌드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추세 등을 짚어보고, 여러 기업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IDC의 연구그룹 부사장인 산드라 응(Sandra Ng)의 ‘DX경제의 혁신: 커머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오프닝 키노트를 시작으로 Dell EMC, SK네트웍스서비스, 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업계 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 및 IT 솔루션과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한국IDC의 정민영 대표는 “2027년까지 아태지역 비즈니스의 75%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성숙도의 가장 진화된 단계에 도달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기업의 CIO 및 IT 책임자들이 본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길 바란다. 같은 고민을 가진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