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지난 해 넥스트-이미지(NEXT-IMAGE) 어워드 성료에 이어 올해 제 2회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화웨이 글로벌 본사에서 매해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진 관련 어워드로, 세계적인 사진·영상 문화 분야 선도 기관인 뉴욕 국제 사진센터(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최된다.
총 6가지 카테고리, 8월 31일 출품 마감…9월 말 최종 수상작 발표 예정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지난 해 넥스트-이미지(NEXT-IMAGE) 어워드 성료에 이어 올해 제 2회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화웨이 글로벌 본사에서 매해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진 관련 어워드로, 세계적인 사진·영상 문화 분야 선도 기관인 뉴욕 국제 사진센터(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최된다.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화웨이 넥스트-이미지 플랜(HUAWEI NEXT-IMAGE Plan)’의 일환으로, 화웨이 제품에 탑재된 전문적·직관적인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시각적 표현과 문화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넥스트-이미지 플랜은 ▲화웨이 P 시리즈 스마트폰 및 자체 인공지능(AI) 프로세서 기린 970(Kirin 970)로 구현된 제품 기술 ▲인공지능, VR/AR, 무인 항공기(UAV), 홀로그램 등의 이미지 기술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SNS의 사용 증가에 따른 최신 이미지 트렌드를 골자로 진행된다.
2017년 처음 개최된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전 세계 화웨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온라인 갤러리를 구축했으며, 90개국 이상에서 157,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500명의 결선 참가자가 선정된 바 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핸드셋 부문 케빈 호(Kevin Ho) 대표는 CES 아시아 기조 연설에서 넥스트-이미지 어워드의 개최를 알리며 "매해 진행되는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삶의 순간을 포착하고 공유하며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에 이의를 두고 만들어졌다”며 “화웨이는 모바일 사진 촬영 기술의 최전선에서 시각적 표현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 사진 및 영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화웨이 모바일 사용자와 함께 탐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욕 국제 사진센터 총괄 디렉터 마크 루벨(Mark Lubell)은 "화웨이와 함께 두 번째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년 이 어워드에 출품된 작품은 강렬하고 인상적이었다.
모바일 사진이 가지는 힘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이미지 제작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모든 세대가 시각적 표현의 감각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를 지속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18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총 6가지 카테고리('Good Night', 'Faces', 'Hello, Life!', 'Check-In', 'Timeline', 'Story Board')로 구성된다. 최종 결선 진출자 500명이 선정된 후, 뉴욕 국제 사진센터의 마크 루벨 등 5명의 업계 전문가와 소셜 미디어에 활발히 모바일 사진을 게재하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5명의 비주얼 스토리 텔러가 심사를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미화 2만 달러의 상금이, 카테고리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화웨이 P20 프로(HUAWEI P20 Pro) 스마트폰 및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HUAWEI MateBook X Pro) 노트북이 수여되며 이 외에 우수상 수상자 50명이 선정된다.
화웨이는 넥스트-이미지 어워드와 더불어 유관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사진 전문가와 함께하는 넥스트-이미지 대학(NEXT-IMAGE College) 워크샵,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의 글로벌 전시회, ▲매그넘 포토(Magnum Photos) 소속의 알렉 소스(Alec Soth)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와의 넥스트-이미지 마스터 클래스(NEXT-IMAGE Master Class, 2018년 말 진행 예정)가 이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