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 센서, 20 포인트 터치까지 인식 가능
| EMR 터치인식 전용 펜, 2048레벨 필압 지원
| 4월 나라장터엑스포에서 새로운 전자칠판 공개

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 브랜드 이제이보드가 지난 2월 8일, EMI-75D 등 75인치, 65인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EMI 시리즈 전자칠판은 IR 센서와 EMR 센서를 모두 활용한 듀얼터치센서 방식이 특징이다.

이제이정보시스템은 한번에 20 포인트 터치까지 인식 가능한 IR 센서, 그리고 전용 펜으로 터치 인식이 가능한 EMR 센서를 통해 편리하면서 정교한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을 완성했다.

EMR 터치인식이 가능한 전용 펜은 특히 2048레벨의 필압을 지원하여 자연스러운 필기와 2mm이하의 정교하고 세밀한 필기가 가능하다.

다크 그레이와 블랙이 어우러진 베젤로 고급스럽고 튼튼한 외관을 자랑하는 새 전자칠판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빌트인 사운드 바가 전면에 위치하여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과 음향을 전달할 수 있다.

전자칠판 EMI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판서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제이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이제이 펜’은 전자칠판의 스마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판서 소프트웨어로, 수업 및 회의 진행에 큰 효율을 불러올 수 있다.

이제이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EMI 신제품 출시로 보다 정교하고 편리한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 이제이정보시스템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라장터엑스포’에 참여하여 교육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전자칠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제이정보시스템은 지난 2017년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전자칠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