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 특허 받은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각각 최대 160MB/s 와 170MB/s 의 빠른 속도를 제공해 기존의 일반 UHS-I 마이크로SD 카드 대비 절반에 가까운 속도 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XC 카드를 국낸 출시한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과 로딩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인 A2 사양 도 갖췄다. 신제품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카드 2종은 1TB와 함께 512GB 용량으로도 출시된다.
최대 160MB/s 와 170MB/s 의 빠른 실행 속도
웨스턴디지털이 1TB 속도의 UHS-I 마이크로SD 플래시 메모리 카드 2종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 와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를 국내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와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는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으로 스마트폰, 드론, 액션캠 등에서 촬영한 방대한 양의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저장 및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용량 제한이나 긴 전송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 가능하다.
특히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받은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각각 최대 160MB/s 와 170MB/s 의 빠른 속도를 제공해 기존의 일반 UHS-I 마이크로SD 카드 대비 절반에 가까운 속도 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과 로딩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인 A2 사양 도 갖췄다. 신제품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카드 2종은 1TB와 함께 512GB 용량으로도 출시된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차세대 NVMe 기술을 적용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카드는 고화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신 기술을 필요로 하는 포토그래퍼와 영상작가들을 위한 제품이다. 자사의 기존 카드 포맷 대비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로(RAW) 6K 비디오 연속 녹화 를 지원하고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개선시킨다.
이와 함께, 웨스턴디지털은 4K UHD 비디오 와 연사 모드 촬영에 최적화된 초고용량 SD 카드인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메모리 카드’도 발표했다.
이 제품은 1TB UHS-I SD 카드 중 가장 빠른 최대 170MB/s의 전송 속도 를 제공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는 11월 말,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메모리 카드는 10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