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DALSA는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전하 도메인 CMOS TDI 카메라인 리네아 HS 32k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리네아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 후 재구성되어 32k/2.5μm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상향 변환을 통해 미세 픽셀 결함의 검출력이 크게 높아진다.
32k/2.5um 해상도 또는 초당 5Gpix에서
최대 150KHz 라인율로 시스템 비용 절감
실시간 이미지 상향 변화로 검출력 높여
머신 비전 분야 최대 난제 중 하나는 해상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유지하거나 절감하는 것이다.
▲리네아 HS CMOS TDI 모델 (사진=텔레다인 DALSA)
이에 텔레다인 DALSA는 21일,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전하 도메인(Charge Domain) CMOS TDI 카메라인 ‘리네아(Linea) HS 32k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네아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 후 재구성되어 32k/2.5μm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상향 변환을 통해 미세 픽셀 결함의 검출력이 크게 향상된다.
텔레다인 DALSA가 특허 출원 중인 픽셀 오프셋 기술은 물리적인 픽셀 크기가 작은 MTF 및 응답성이 유지되는 동시에 기존 조명 및 16k/5μm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엑스티움2 프레임 그래버 (사진=텔레다인 DALSA)
신형 카메라와 텔레다인의 ‘엑스티움(Xtium)2 CLHS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를 함께 사용하면 데이터 처리량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차세대 CLHS 광섬유 인터페이스는 신뢰할 수 있고 높은 처리량의 데이터 전송을 제공한다.
광섬유 케이블은 비용을 절감하고 케이블 길이가 최대 300m이며 산업 환경에서 전자기 방사선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엑스티움2 제품군은 PCI 익스프레스 Gen 3 x8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