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소형 IoT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온디바이스 머신 러닝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Cortex-M55 프로세서, 그리고 Ethos-U55 microNPU를 공개했다. Cortex-M55는 Arm의 헬륨 벡터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전 세대 Cortex-M보다 ML 성능을 15배, DSP 성능을 5배 높였다. 또한, Ethos-U55에 페어링하면 기존 Cortex-M 프로세서보다 ML 성능을 480배 향상할 수 있다.
차세대 소형 저전력 IoT 디바이스에
향상된 온디바이스 ML 프로세싱 제공
IoT 디바이스의 머신 러닝 구동을 지원하는 IP가 출시됐다.
▲Arm
Arm은 4일, AI 성능을 강화한 Arm Cortex-M55 프로세서, 그리고 Arm Ethos-U55 microNPU를 공개했다.
새로운 두 IP와 이를 지원하는 통합 툴 체인은 제한적인 전력으로 가동되는 소형 IoT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온디바이스 머신 러닝(ML)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Armv8.1-M 아키택처를 기반으로 하는 Cortex-M55는 ‘Arm 헬륨 벡터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전 세대 Cortex-M보다 ML 성능을 15배, 디지털 신호 처리(DSP) 성능을 5배 높였다. 또한, ‘Arm 커스텀 인스트럭션’은 Cortex-M 프로세서의 새로운 특정 워크로드 최적화를 위해 프로세서 기능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ML 시스템의 경우 Cortex-M55를 Ethos-U55에 원활하게 페어링할 수 있어, 기존 Cortex-M 프로세서보다 ML 성능을 480배 향상할 수 있다. Ethos-U55는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면적이 좁은 임베디드 및 IoT 디바이스에서 ML 추론을 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rm Cortex-M 소프트웨어 툴 체인은 Cortex-M55와 Ethos-U55을 지원하며 기존의 DSP 및 ML 워크로드에 일관성 있는 개발 흐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