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VL53L3CX를 출시하며 자사의 플라이트센스 ToF 거리측정 센서 역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VL53L3CX는 ST의 특허 기술인 히스토그램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얼룩 보상이 가능하여 정확도가 높고, 다수 객체의 거리측정이 가능하다.
산업용·개인용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다중 객체 거리측정 기능 제공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8일, VL53L3CX를 출시하며 자사의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ToF 거리측정 센서 역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 VL53L3CX [이미지=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VL53L3CX는 ST의 특허 기술인 히스토그램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얼룩 보상이 가능하여 정확도가 높고, 다수 객체(multiple object)의 거리측정이 가능하다.
2.5cm에서 3m까지의 객체 거리측정이 가능하며, 기존 적외선 센서와 달리 대상의 색이나 반사율에 영향받지 않는다.
설계자는 △원치 않는 배경 또는 전경을 무시하고 점유 감지기(occupancy detector)가 오류 없이 객체를 감지하거나 △센서의 관측 시야 내에서 여러 대상의 정확한 거리를 보고하는 등의 기능들을 제품에 도입할 수 있다.
VL53L3CX는 현재 공급 중이며, 가격은 1.7달러다. 대량 구매 시 가격 옵션은 ST 한국지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