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16일, 서울 -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퀀테나 커뮤니케이션즈(Quantenna Communications, Inc., 이하 퀀테나)와 협력하여, 새로운 와이파이 셋톱박스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번 플랫폼은 멀티-룸 DVR 서비스 구축 시 뛰어난 유연성, 화질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여 무선 셋톱박스 개발 시기를 상당히 앞당길 수 있다. 퀀테나는 홀-홈(whole-home)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안정도가 매우 우수한 와이파이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주요 기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급 최강 와이파이 레퍼런스 설계는 ST의 고성능 STiH207 SoC와 퀀테나의 QHS710 4x4 MIMO(다중 입출력)칩셋에 기반하여, 주요 통신 사업자들이 IPTV및 VOD 를 쉽게 무선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두 제품의 결합은 최상의 와이파이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하여 안정된 HD 동영상 품질을 제공하는 한편, 통신 사업자들과 서비스사들이 시장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ST의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부사장 겸 통합 플랫폼 사업 부장인 로랑 르몽(Laurent Remont)은 “다시 재연결 할 필요없이 집 어디에서든 TV를 추가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오늘날 통신 사업자들에게 고민해온 큰 숙제이다. 퀀테나의 와이파이 칩셋과 ST의 업계 선도의 STiH207 셋톱박스 클라이언트나 오를리 STiH416 서버 싱글 칩 컨트롤러를 결합하여, ST는 진정한 의미의 동급 최강의 홈 클라이언트 및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하게 됐다. 이로써, 최상의 성능과 유연성, 그리고 자유로움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한다.”고 말했다.
퀀테나의 CEO 샘 하이다리(Dr. Sam Heidari) 박사는 “이번 최신 레퍼런스 설계는 예전에 유선 연결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화질을 구현하면서 유연한 홀-홈 와이파이를 제공하여 통신 사업자들이 목표로 하는 수준의 사용자 경험 요건을 만족 시킬 수 있다. 퀀테나는 통신 사업자들이 상당한 구축 비용 절감을 누릴 수 있도록 신뢰성과 유연성을 구현한 4x4 MIMO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로써, 성장하는 IPTV시장 부문에서 우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계속 확대해왔다. 이번 레퍼런스 설계로 자사는 성능이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기를 바라는 통신 사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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