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3일 TI코리아(배표이사 켄트 전 Kent Chon)는 양재동 R&D 센터에서 본사 Battery Management Solution Analog Business Unit을 담당하고 있는 Steve Lambouse 씨가 배터리 열화 감소를 위한 솔루션으로 MaxLife(고속 충전 깃루을 적용한 전원관리) 및 무선 충전기술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이날 스티브는 현시점의 배터리 매니지먼트의 트렌드로 아래와 같이 4가지를 들었다.

-Faster,Cooler,Charging
-More Accurate Capacity measurement
-Newer, Higher Capacity batteries
-Smaller form factors
-Wireless power

여러 트렌드중 이날의 핵심사항은 Maxlife를 위해서는 충전시 발생하는 열화를 어떻게 줄이것인가에 관한 솔루션으로 Maxlife가 바로 그것이다.

배터리의 지속적인 문제는 바로 Battery Life인데, 현재의 모든 포터블 기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중의 하나이며, 스티브는 이날 열화가 배터리의 수명을 줄이는 가장 큰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빠른 충전을 유도하는 시스템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전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이러한 짧은시간에 많은 전력을 투입시 그에 맞는 열화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한 현존하는 대부분의 포터블 기기(노트북, 모바일 기타 등등)의 경우 충전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전력을 사용하면서 턴온 턴오프가 빈번한 모바일의 경우 더욱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수 있다.

Maxlife는 이러한 문제, 즉 급속충전시 발생하는 열화를 줄여주는 것으로 현재보다 30% 정도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수 있다고 한다.

이는 Fuel Gage를 통한 배터리의 스펙및 구성요소의 저장으로 충전시 열화발생할시 시스템적 컨트롤을 통하여 열화를 줄인다고 볼수 있다. 모바일 분야만 보더라도, 여러 많은 포터블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각 제조사마다 약간씩 다른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화학성분을 미리 CG에 프로파일링을 하여 정확하게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을 하여, 급속충전시 발생할수 있는 배터리 damage를 최소화 한다. 또한 배터리의 사용기간에 따른 상태변화또한 모니터링된다. 이는 BC에 결과같을 주어, 충전시 배터리 damage를 가장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을 BC에 전달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늘린수 있다.


무선충전
현재 TI는 무선충전 국제기구인 WPC , PMA , A4WP의 멤버로서 무선충전 규격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며, 현제 Qi-Compliant System인 WPC1.0 과 WPC1.1을 협력하에 배포하였다.

이러한 TI의 무선충전 솔루션 기술을 활용을 돕고자 TI에서는 레퍼런스 디자인 및 기술지원 그리고 요청하는 엔지니어에 한해 미국 본사에서 진행하는 하드웨어 디자인 설계 Training 코스도 지원하고 있다.

Certi :  무선충전은 국제규격에 맞쳐야 하는 관계로, 필요로 하는 제품에는 TI에서 Certi를 위한 지원도 돕고 있다.  연락처 : ...

현재까지 TI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분야는 모바일 분야가 대표적이며, 미국의 Verizon을 위시로 연계되어 있는 30여종의 모바일에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TI의 무선충젼 솔루션 칩셋은 지속적인 변모를 위하여 R&D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현재의 SPec과 아직 나오지 않은 아래의 SPec을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다. 

What's Next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