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레드햇과 기업 간 협업을 바탕으로 실시간 현장 제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포괄한 전체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IT 관리성을 극대화하는 인더스트리 4.0 생태계 발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업 간 협업 바탕 실시간 현장 제어 등 IT 관리 극대화
인텔이 레드햇과 기업 간 협업을 바탕으로 실시간 현장 제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포괄한 전체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IT 관리성을 극대화하는 인더스트리 4.0 생태계 발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텔은 최근 레드햇이 자사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용 인텔ⓡ 에지 컨트롤(Intelⓡ ECI) 및 산업용 인텔ⓡ 에지 인사이트(Intelⓡ EII)를 결합해 인더스트리 4.0을 스마트 제조 및 에너지 사용 사례로 전환하는 등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레드햇이 발표한 양사 주요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가상화 및 컨테이너 제어와 인공지능/머신러닝 모델을 결합한 확장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생성하는 인텔 ECI를 통한 레퍼런스 아키텍처 개발에 나선다.
또한 제어용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을 통해 유연성 및 가용성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해 현대적인 산업용 에지 솔루션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크, 개방형 제조 플랫폼,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전력 부문 디지털화 및 자율 모바일 공학 등 기타 인더스트리 4.0 분야 혁신을 추진한다.
크리스틴 볼스(Christine Boles) 인텔 사물인터넷 그룹 부문 부사장 및 인텔 산업 솔루션 부문 총괄은 “인더스트리 4.0 발전을 위해 인텔과 레드햇이 지속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양사는 레드햇의 클라우드-투-에지 플랫폼 제공 역량 전문성과, 산업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인텔의 컴퓨팅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 IT 플랫폼의 유연성과 복원력 및 안정적인 운영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