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3년 11월 26일 – 자일링스는 할콘(HALCON)과 VisualApplets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여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스마터 비전(Smarter Vision) 개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자인 생산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머신 비전을 위한 MVTec의 할콘 소프트웨어는 비디오 분석을 위한 고성능의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Zynq 올 프로그래머블 SoC와 같은 멀티코어 플랫폼에서 실행된다. 할콘에는 블롭(blob) 분석과 형태, 매칭, 측정, 식별, 3D 비전을 위해 1,800 개 이상의 연산자로 이루어진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실리콘 소프트웨어(Silicon Software)의 VisualApplets는 고급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와 하이레벨 디자인 엔트리, 시뮬레이션 툴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산업 이미지 프로세싱을 위해 FPGA 하드웨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해준다. 자일링스와 할콘 및 VisualApplets 협력의 강점은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 사용자를 위한 엔드 투 엔드 스마터 비전 개발 환경을 만들어내어 디자인 주기와 출시기간을 단축시킨 것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한 Zynq-7000 SoC는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시스템 유연성과 맞춤화에 매우 적합하다. Zynq-7000 아키텍처 본래의 듀얼코어 ARM® 코어텍스™-A9 MPCore™ 프로세싱 시스템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플랫폼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네트워킹 및 관리 작업을 처리하면, 자일링스® 28나노 프로그래머블 로직이 이미지 처리, 필터링, 스케일링에서 실시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드웨어 프로그래밍을 제공한다. FPGA 패브릭 내에 주요 이미지 처리 기능들을 배치시킴으로써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보다 한층 더 빠르게 성능을 가속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산업, 과학 및 의료 시장 담당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리츠(Christoph Fritsch)는, “과거의 머신 비전은 비디오 및 이미지를 전송하는 카메라와 PC의 중앙 처리장치를 통해 작동했다. 그러나, 이제는 임베디드 기술 개발로, 스마트 비전 카메라와 콤팩트 비전 시스템은 노드 위치에서 분산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하였다.”라고 말하며, “스마트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은 실시간 처리기능과 맞춤화를 위한 시스템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올 프로그래머블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실리콘 소프트웨어의 CEO, 클라우스-헤닝 노프쯔(Klaus-Henning Noffz)는,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 본래의 ARM 코어텍스-A9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고급 이미지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하다.”라며, “VisualApplets는 짧은 디자인 주기와 간단한 검증, ARM 인터페이스를 위한 자동 생성 인터페이스, 방대한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이러한 처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은 짧아진 출시기간과 크게 줄어든 리스크 덕분에 복잡한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MVTec의 솔루션 서비스 디렉터, 게하르트 블라우슈츠(Gerhard Blahusch) 박사는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에 대한 추가 지원은 머신 비전을 위한 할콘 소프트웨어 고유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자연스럽게 확장시킨 것이다.”라며, “FPGA 패브릭이 픽셀 프로세싱에 필요한 실시간 성능을 고해상과 고프레임율로 제공하면, 할콘의 자동 연산자 병렬 기능이 추가 프로그래밍 없이도 ARM 코어텍스-A9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리콘 소프트웨어의 Visual Applets과 MVTec의 할콘을 활용한 기술 데모는 독일 뉘른베르크의 뉘른베르크 전시장에서 11월 26일에서 28일까지 SPS Drives의 자일링스 부스 #6-111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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