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28나노 FPGA 디바이스를 선적해 차세대 시스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선보여

고객들에게 차세대 시스템을 위한 최초의 킨텍스-7 K325T FPGA 선적

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 자일링스는 최초 킨텍스™-7 325T FPGA의 선적으로 7시리즈 FPGA의 첫 출시를 시작하였으며, 28나노 기술로 만든 차세대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디바이스의 업계 최고속 제품 첫 출시를 발표하였다. 킨텍스-7 FPGA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필요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최저 전력으로 최적의 가격 성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동시에 킨텍스-7 FPGA 제품군은 고객들이 궁극적으로 아틱스™-7 및 버텍스®-7 FPGA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바로 FPGA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7시리즈, 28나노 디바이스 제품군에서 공유되는 통일된 아키텍처를 이용한다.

킨텍스-7 디바이스는 자일링스® ISE® 디자인 수트 13, AMBA® 4 AXI 버스 프로토콜 호환 IP 및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이러한 타깃 디자인 플랫폼 컴포넌트 모두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킨텍스-7 K325T 디바이스에서 전력소비, 성능 및 능력을 평가하도록 현재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킨텍스-7 FPGA KC705 평가 보드 상에서 실행된다. 자일링스는 검증된 디자인 및 제조 방법에 의존하는 TSMC의 28나노 고성능, 저전력(HPL) 공정을 활용함으로써 테이프-아웃(tape-out)으로부터 90일 이내에 새로운 디바이스를 제공했다. (디바이스의 시연 비디오 시청: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abmQPQ6Eiww)

쥬피터 시스템(Jupiter System)의 CEO인 에릭 워스버그(Eric Wogsberg)씨는 “킨텍스-7 제품군에서 이용 가능한 저전력 및 최적화된 성능은 차세대 제품에 이상적이다”라며, “이 새로운 7 시리즈의 통일된 아키텍처 덕분에 쥬피터 시스템은 오늘날 킨텍스-7을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향후 버텍스-FPGA 제품군을 사용하게 될 보다 진보된 제품으로 추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개발 비용은 더욱 저렴해지고 자사는 확장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Agilent Technologies)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플래너인 조엘 우드워드(Joel Woodward)씨는 “애질런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 업체로서, 고속 트랜시버를 통해 보다 빠른 성능과 더 낮은 전력을 제공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자사는 뛰어난 고속 직렬 I/O을 필요로 하는 장비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고속 직렬 디버그 및 특징을 위한 스코프를 샘플링하고 우수한 실시간 32GHz 아날로그 대역폭을 갖는 스코프를 제공한다. 우수한 성능, 저전력 및 직렬 성능이 결합된 킨텍스-7 K325T FPGA를 제공받은 첫 번째 고객 중 한 명이 되어 매우 기쁘다. 킨텍스-7 제품군에서 얻을 수 있는 가격 성능에 힘입어 이 제품은 차세대 테스트 장비가 될 것이다”라며, “자사는 개발 가격을 낮추고 확장 가능한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구축해야 하는 수많은 오실로스코프에 자일링스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왔다.”라고 말했다.

업계 최초 28나노 타깃 디자인 플랫폼으로 7시리즈 FPGA 개발을 가속화
자일링스는 최초의 킨텍스-7 FPGA를 고객에게 선적한 것과 함께 킨텍스-7 K325T FPGA, ISE 개발 툴, AXI 4 호환 IP 및 킨텍스-7 FPGA KC705 평가 보드에서 실행중인 기본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의 초기 버전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28나노 타깃 디자인 플랫폼도 함께 소개했다. 이 새로운 7시리즈 타깃 디자인 플랫폼으로 인하여 고객은 아틱스-7 및 버텍스-7 FPGA와 킨텍스-7 FPGA 제품군에서 이용 가능한 저전력, 고성능 및 개선된 특성의 평가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유연성이 없고 개발이 느린 ASIC 또는 실리콘 기반 ASSP 대신에 사용이 용이하고 유연한 FPGA를 대안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의 플랫폼 마케팅 부사장인 브루스 클레인만(Bruce Kleinman)씨는 “자일링스는 최초의 28나노 FPGA의 개발과 함께 자일링스 ISE 디자인 툴을 개선하여, 보다 빠른 실행시간과 최대 2백만 개의 로직 셀을 사용하는 디자인을 가능케 했다. 또한, 버텍스-6 및 스파르탄®-6 FPGA로 초기에 개발된 AXI 프로토콜-호환 IP를 7시리즈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 노력의 결과로 자일링스는 7시리즈 디바이스의 주요 장점을 입증하는 매우 효과적인 디자인을 통해 몇 시간 내에 이 최초의 7시리즈 타깃 디자인 플랫폼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킨텍스-7 FPGA
킨텍스-7 K325T 디바이스는 LTE 무선 라디오 카드 및 차세대 무선 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