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기업 IDT(
www.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는 오늘 업계 최초로 5V 입력을 지원하는Qi방식의 싱글칩 무선충전 송신기 솔루션을 발표했다. IDT의 새로운 무선충전 송신기 솔루션은 집적도가 매우 높아, 고객들은 경쟁사 솔루션보다 75% 적은 수의 IC를 이용해 USB 전원의 무선충전 베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IDT의 송신기 솔루션은 범용 전원 포트를 이용하면서도 시스템의 복잡성과 물리적 크기는 최소화한 무선충전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IDTP9038 은 A5및 A11 코일 배열을 위한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1.1 ‘QI’ 표준과 호환되는 싱글칩 무선충전 송신기 IC로서, 이를 활용하면 OEM들은 Qi 방식의 어떠한 휴대기기들과도 완벽하게 호환되는 무선충전 베이스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IDT의 새로운 송신기 솔루션은 5V 입력으로 동작하며 모든 표준 USB 포트, USB 월 어댑터 또는 전통적인5V 어댑터를 통한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포트 및 어댑터들은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대중적인 휴대용 전자기기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고 솔루션 비용도 줄일 수 있다.
4개 또는 그 이상의 IC를 필요로 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IDTP9038은 단지 한 개의 고효율 IC로 디자인되었다. 이로 인해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무선충전 시스템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PCB 라우팅 제약을 덜 뿐 아니라 BOM(bill-of-materials)도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IDT 아날로그 및 전력 사업부의 알만 나가비(Arman Naghavi)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IDT는 업계에서 가장 집적도가 높고 풍부한 기능을 자랑하는 무선충전 솔루션으로 이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IDTP9038은 고객들이 이미 자신들의 휴대기기와 함께 사용하고 있거나 노트북 또는 노트북용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USB 어댑터를 활용하는 USB전원 공급 방식의 무선충전 매트를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IDT의 이 새로운 고집적 무선충전 송신기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시스템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PCB 라우팅 고민을 완화하며 BOM을 간소화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하는데, 이는 성공적인 상품 개발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게 도와주는 핵심 요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IDTP9038 은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저항이 낮은 FET를 가진 통합 풀브릿지 인버터를 갖추고 있어 전례 없이 탁월한 유연성과 최소화된 PCB 면적, 뛰어난 전력 전송 효율을 구현한다.
특허출원중인 IDT의 제어 회로는 CISPR 요건보다 15dB 낮은 세계최상급 EMI 성능을 제공하여 다른 민감한 전자기기들과의 크로스토크에 대한 우려를 줄여준다. 5V의 입력전압을 지원하는 이 송신기 솔루션은 완벽하게 제어되는 전력 전송 및 추가적인 안전성 보장을 위한 BCS 1.2 (D+/D- 감지) 요건을 충족하는 USB 연결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IDTP9038은 Qi 표준이 규정하고 있는 것보다 최대 60% 이상의 전력을 전달할 수 있는 IDT 고유의 고전력 전송 모드를 지원한다. 예컨대 IDTP9038 송신기를 IDT의 무선충전 수신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8와트(Watt)까지 송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OEM들은 IDT 솔루션을 장착한 휴대기기와 충전 매트 간 무선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초고속으로 단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