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4년 2월 26일 – 자일링스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에서 차세대 Zynq® 울트라스케일 MPSoC를 위한 울트라스케일™ MP(Mulit-Processing)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의 성공을 시작으로 새로운 울트라스케일 MPSoC 아키텍처는 자일링스의 ASIC 클래스 울트라스케일 FPGA와 3D IC 아키텍처를 확장해 “적합한 작업에 맞는 엔진”으로 이종 멀티 프로세싱을 가능하게 한다. 자일링스는 Zynq-7000을 도입하여 업계 최초로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개발했으며, 울트라스케일 MPSoC를 통해 최초의 올 프로그래머블 MPSoC를 개발했다.
새로운 올 프로그래머블 MPSoC 아키텍처는 32bit에서 64bit까지 프로세서 확장이 가능하며, 시각화 지원, 실시간 제어와 그래픽/비디오 프로세싱, 파형 및 패킷 프로세싱에 적합한 소프트 및 하드 엔진의 조합, 차세대 일관성 인터커넥트(coherent interconnect) 및 메모리, 최신 전원 관리, 다중 보안, 안전 및 신뢰성 등의 기술 향상을 제공한다. 울트라스케일 MPSoC 아키텍처는 이종 멀티 프로세싱과 TSMC 16나노 핀펫(FinFET) 공정에서 입증된 고속 핀펫을 결합하여 낮은 시스템 전력 상태로 시스템 성능 및 무결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새 아키텍처 요소는 비바도(Vivado)® 디자인 수트 및 자동화된 디자인 환경과 결합되어 프로그래밍 복잡성을 대폭 줄여주고 생산성을 늘려 준다. 여기에는 C, C++, OpenCL 기반 디자인 앱스트랙션(Abstractions), 매스웍스(Mathworks) 및 내쇼날 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로부터의 서드파티 시스템 레벨 앱스트랙션, IP 기반 디자인 앱스트랙션 및 자동화를 포함한다. 이러한 환경을 통해 실질적인 표준 28나노 Zynq-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로부터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새로운 MPSoC 아키텍처는 Zynq 디바이스를 위한 SW, 미들웨어, OS 지원, 디버거, IP 툴, 보드 및 디자인 서비스 등을 포함한 확장된 에코시스템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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