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대표이사 켄트 전, Kent Chon, www.ti.com/ww/kr) 2014년 3월 3일 – TI(대표 이사 켄트 전)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Qi 1.1 표준과 PMA(Power Matters Alliance) 표준 모두를 지원하고, 향상된 모바일 기기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소형의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무선 전력 리시버를 양산 출하한다고 밝혔다. 인덕터가 필요 없는 5W 리시버인 신제품 bq51221은 높은 효율과 프로그래머블 출력으로 기존 리시버 솔루션 대비 전력 손실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Qi 또는 PMA 충전 스테이션을 이용해 휴대전화, 헤드셋, 파워 뱅크(Power Bank) 등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TI는 듀얼 모드 리시버 외에도 7V의 레귤레이터와 이물질 검출(FOD)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Qi 1.1 호환 리시버인 bq51010B도 출시했다. 대량 양산되는 이 단일칩 리시버는 93% 전력 효율을 달성하며 Qi 호환 스마트폰 충전 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TI의 무선 전력 관리 제품과 지원을 통해 개발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및 기타 휴대형 전자기기에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무선 충전 기능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 충전 패드부터 차량 및 가구에 내장되는 무선 전력 충전 트랜스미터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TI는 WPC의 Qi 표준을 지원하는 전원 IC 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TI는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와 PMA(Power Matters Alliance)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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