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출력 다이오드를 MOSFET으로 교체시키는 플라이백 2차측 동기식 정류 드라이버(제품명: LT830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히트 싱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 10A 출력 전류를 제공할 수 있다. 플라이백 전원 공급장치의 최대 출력 전류는 히트싱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출력 다이오드에서 발생되는 전력 손실과 열에 의해서 제한이 따른다.
LT8309는 다이오드 순방향 전압 드롭을 외부 N채널 MOSFET의 RDS(ON) 으로 교체한다. 따라서 전력손실을 줄이면서 컨버터 효율이 증가되고 온도 설계를 쉽게 해 준다. 대부분의 이전 솔루션들은 동기식 정류기를 제어하기 위해 1차측으로 구동되는 신호 트랜스포머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LT8309는 활성화를 위해 MOSFET의 드레인투소스(drain-to-source) 전압을 감지한다. 이 기법은 트랜스포머를 제거할 뿐 만 아니라, LT8309가 출력 전압 피드백 BCM(boundary conduction mode)/ CrCM(critical conduction mode) 플라이백 컨버터에 필요한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無옵토커플러 제품군과 동작할 수 있게 한다. 이 같은 특징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기능적으로 매우 적합하다.
LT8309는 4.5V ~ 4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한다. 이 제품의 500µA 대기 전류는 경부하 효율성을 최대화시킨다. 강력한 1Ω 풀다운 게이트 드라이버는 고속 디바이스 턴오프를 제공하며 이 제품의 온/오프 최소 시간은 잡음 내성을 향상시킨다. 추가적인 기능에는 전파 지연이 22ns에 불과하며, 조절 가능하고 정확한 트립 전압 기능과 함께 150V 정격 MOSFET을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캡션: 플라이백 동기식 정류기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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