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4년 3월 12일 – 자일링스는 국제 광전시회, OFC 2014(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 and Exhibition)에서 싱글칩 솔루션을 탑재한 4x100G OTN 트랜스폰더 및 200G OTN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용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자일링스의 올 프로그래머블 3D IC 및 SmartCORE™ IP와 함께 고객에게 완전한 기능의 평가 플랫폼을 제공해 한층 차별화된 고대역폭 OTN 애플리케이션의 제작과 발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중인 OFC 2014의 자일링스 부스 #3245를 방문하면 관련 기술 데모를 볼 수 있다.
자일링스의 유선 통신 분야의 디렉터인 질 가르시아(Gilles Garcia)는 “자일링스의 새로운 OTN 레퍼런스 디자인은 오늘날 멀티 100G OTN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낮은 레이턴시와 높은 통합 및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자일링스의 싱글칩 400G OTN 솔루션은 업계 및 자사 평가 플랫폼에서도 유일무이한 것으로, 이것을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과 결합시켰을 때 디자이너는 개발 프로세스에서 한 발 앞서 나가며 생산성을 높이고 출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OTN 레퍼런스 디자인은 자일링스 버텍스(Virtex)®-7 VC730 3D IC OTN 타깃 플랫폼의 평가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API들을 포함하고 있어 올 프로그래머블 스마터 네트워크의 디자인을 간소화하면서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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