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마이크렐 코리아(대표이사 오영준, www.micrel.com), 고성능 아날로그 및 고속 혼성신호를 비롯해 LAN, 타이밍 및 통신 솔루션 분야의 업계 선도주자인 마이크렐은 2종의 새로운 포스트 제한 증폭기 SY88073L 및 SY88083L을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차세대 PON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FTTH XGPON.2 ONU/ONT(Optical Network Unit / Optical Network Terminal)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 제품군은 10G 이더넷 및 광채널, OTN, CPRI/OBSAI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1Gbps ~ 12.5Gbps의 멀티-레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연속모드 광통신 및 동 케이블 SFP+ 트랜시버 모듈에 적합하다. 제품 샘플 및 가격에 대한 문의는 마이크렐 코리아 혹은 웹사이트 www.micrel.com에서 가능하다.)
두 디바이스 모두 링크 거리를 확장해 동작할 수 있도록 LOS 혹은 SD 상태 신호와 10mVPP ~ 1800mVPP에 이르는 폭넓은 차동 입력전압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4dB의 전기적 히스테리시스는 4.5mVPP ~ 30mVPP에 이르는 폭넓은 LOS/SD 임계값 범위에 걸쳐 제공된다. CML 출력과 30ps의 평균 상승/하강 시간을 갖춘 통합 50Ohm 입출력 임피던스는 고속 신호 무결성을 최적화하고, 외부 컴포넌트 수를 줄임으로써 BOM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TTL 호환 JAM 입력은 LOS 혹은 SD 신호를 재중계함으로써 SQUELCH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선택 가능한 RXOUT+ / RXOUT- 신호 극성화((SY88073L)를 비롯한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렐의 고속 통신사업부 마케팅 디렉터인 톰 카푸키자(Tom Kapucija)는 “이러한 새로운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SD Assert 및 LOS De-Assert 임계값 레벨과 4dB의 전기적 히스테리시스, 그리고 경쟁사의 연속모드 디바이스에 비해 훨씬 빠른 SD Assert 및 LOS De-Assert 타이밍을 갖춘 최고 12.5Gbps의 방대한 10mVPP의 BER 차동 민감도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기능은 시스템 도달범위를 향상시키고, 링크 업-타임 및 페이로드 대역폭을 보다 증대시킴으로써 링크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렐의 타이밍 및 통신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인 라미 카나마(Rami Kanama)는 “마이크렐은 XGPON.2 프로토콜을 이용해 차세대 PON 네트워크로 전환하고,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한 요구를 해결해야 하는 통신 사업자들을 위해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광 제한 증폭기는 차세대 FTTH 및 엔터프라이즈, 전송망 등에서 직면하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속도 및 성능,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 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시스템 운영업체들은 보다 높은 데이터 전송 성능을 달성하고, 통신 사업자의 CapEx 및 OpEx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Y88073L은 비대칭적 노이즈 분산으로 노이즈가 심한 애플리케이션에서 BER(Bit Error Rate) 동작을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판단하여 임계값을 조정, 결정할 수 있으며, SY88083L은 고속 데이터 경로에서 자동으로 디바이스의 내부 오프셋을 보상하는 DOC(Digital Offset Correction)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고객의 요구조건 대비 증대된 성능 마진은 모듈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두 디바이스 모두 3.3V의 ±10%에 이르는 넓은 공급전압 범위를 제공하며, -40℃에서 +85℃에 이르는 산업용 온도 범위와 소형 3mm x 3mm, 16리드 QFN 패키지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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