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서울 한국 – RF(무선 주파수) 전력 트랜지스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프리스케일 반도체(NYSE: FSL, 한국 지사장 황연호)는 오늘 5V 전원에서 작동되며 40dB 이상의 이득을 제공하여 1500MHz에서 2700MHz 사이의 모든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최초의 2W 통합 전력 증폭기를 발표했다. 이 부품은 GSM, 3G, 4G 및 LTE를 포함하여 이 주파수에서 작동되는 모든 이동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다목적 고이득 MMZ25333B는 매크로 기지국의 전단증폭기와 프리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 및 소형 셀의 종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PA의 초고성능 및 통합 능력은 고객이 부품 수를 줄이고 공급망을 능률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장치를 복수의 플랫폼과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프로젝트 간에 재사용으로 생산부서에의 재고를 간소화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RF 사업부의 총책임자 리투 파브르(Ritu Favre) 전무는 "프리스케일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자사 고객에게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업계 최초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무선 통신에서 중요한 1500-2700MHz 범위를 지원하며 2W의 출력 전력 및 40dB 이상의 이득을 충족할 수 있는 다른 증폭기는 없다. 이 장치는 전 세계 RF 시장 리더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인 장치이다”라고 말했다.
MMZ25333B는 InGaP GaAs HBT 기술에 기반한 다단 전력 증폭기로, 업계 표준 4mm QFN 패키지로 공급된다. 현재 MMZ25333B의 양산 샘플이 공급되고 있으며 장치의 양산은 201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