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46.2dBm OIP3 (Output Third Order Intercept) 및 2.6dB의 우수한 잡음 수치를 제공하는 20MHz ~ 2GHz 단일 종단형 입력 및 출력 고정 이득 증폭기(제품명: LTC6431-20)이다. 이 제품의 OP1dB (Output 1dB Compression Point)는 업계 최고 수준의 22dBm이다. 2가지 등급으로 제공되며, 그 중 A등급 버전은 100% 테스트 완료되어 240MHz일 때 최소 42.2dBm OIP3을 보장한다. B 등급 버전은 동일 주파수일 때 45.7dBm로 일반적인 OIP3을 제공한다. 두 가지 입력 및 출력은 20MHz ~ 1.4GHz에서 내부적으로 50Ω 매칭되며, 20dB 전력 이득의 주파수 반응과 0.5dB보다 우수한 평탄도를 제공한다. 50Ω의 내부 매칭은 설계를 간소화시키고 쉬운 캐스케이드를 실현시키며, 외부 부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한다. 각각의 증폭기는 입력과 출력 DC 블록킹 커패시터만 필요하며, 개방형 콜렉터 출력을 바이어스할 수 있는 초크가 필요하다.

최첨단 SiGe BiCMOS 공정으로 가공되는 LTC6431-20은 매우 뛰어난 안정 성능을 제공하면서, 전원 공급 전압 편차 및 온도 변화를 견뎌낸다. 이 디바이스는 –40°C ~ 85°C의 온도 범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규정되었다.

LTC6431-20은 최대 1.5GHz의 주파수 일 때 낮은 왜곡 트랜스미터나 수신기에서 IF 및 RF 신호를 증폭시키는 데 이상적이다. 이 제품은 디지털 전치왜곡 리시버에도 이상적이며, 이 리시버의 성능은 신호 경로에서 낮은 왜곡이 유지되는 것에 좌우된다. 또한, 이번에 발표되는 증폭기는 방송 라디오, 케이블 네트워크, 화이트 스페이스 데이터 서비스, 로우 밴드 LTE 기지국 인프라, 공공안전 무선에서 동작하는 광범위한 광대역 및 협대역 무선을 위해 적합하다.

LTC6431-20은 4mm x 4mm QFN 패키지로 제공된다. 93mA 전원 전류에서 단일 5V 전원에서 구동되는 LTC6431-20은 저전력을 소모한다.

사진 캡션: 고선형성 20dB 이득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