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9일 – 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 고객별 표준 제품) 분야의 선두 업체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 NASDAQ: QUIK)은 차세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어 있는 초저전력 상황인지 센서 허브인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완성 형태로 구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특히 헬스 및 휘트니스용 차세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개발 OEM 업체들이 타임투마켓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는 최신 카탈로그(Catalog) CSSP(Catalog CSSP: 어떠한 추가적인 맞춤화 과정 없이 고객 요건에 따른 공통적인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퀵로직의 ArcticLink® 3 S1 실리콘 플랫폼을 사용하며, 퀵로직의 향후 센서 허브 실리콘 플랫폼의 로드맵에 맞춰서 확장이 가능하다. 시장조사업체인 NPD DisplaySearch에 따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2014년 4800만달러에서 2015년 91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ArcticLink 3 S1 웨어러블 턴키 카탈로그 CSSP 솔루션은 걷기, 뛰기, 자전거타기, 차량 내, 사람 착용, 사물 부착 등의 상황인지 기능과 Tap-to-Wake(건드리면 다시 실행되는 것), Rotate-Wrist-to-Wake(손목 부분을 돌리면 다시 실행되는 것) 등의 제스처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 기능으로 뛰기 및 걷기의 경우 개별 스텝 카운트 기능을 포함한 만보기를 지원하며 운영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4.4(KitKat) 및 Thread X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를 지원한다. 250µW 미만의 유효전력을 소모한다.
여러 일반적인 상황정보 및 제스처에 대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OEM 업체들은 다양한 활동과 관련해 좀 더 스마트하고 정확함과 동시에 직관적인 휘트니스 및 헬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1 웨어러블 센서 허브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저전력 아키텍처를 위해 퀵로직의 독특한 시스템 타이밍과 제어 구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 밖에도 퀵로직의 센서 허브가 실시간 올웨이스온(always-on) 계산 처리를 담당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전력이 감소되어 배터리 수명이 더욱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퀵로직의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웨어러블 시장은 퀵로직의 초저전력 상황인지 센서 허브 솔루션에 있어서 많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셔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시장이다.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는 이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히 웨어러블 시장을 겨냥해 맞춤화 된 S1 웨어러블 초처전력 센서 허브는 상황인지 및 제스처 인식 기능이 결합되어 OEM 업체들이 차별화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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