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9일 – 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 고객별 표준 제품) 분야의 선두 업체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 NASDAQ: QUIK)은 새로운 웨어러블 전용 센서 허브 제스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긴 배터리 수명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퀵로직의 ‘탭 투 웨이크(Tap-to-Wake)’ 및 ‘로테이트 리스트 투 웨이크(Rotate-Wrist-To-Wake)’ 알고리즘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전력소모가 큰 호스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또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깨우지 않고 사용자 움직임이나 제스처에 따라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 알고리즘은 퀵로직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OEM 고객들이 퀵로직의 초저전력 센서허브 기술(특허출원중)을 이용해 빠르고 신속하게 웨어러블 전용 제스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들 제스처 알고리즘은 퀵로직의 S1 웨어러블 카탈로그 CSSP(Catalog CSSP: 어떠한 추가적인 맞춤화 과정 없이 고객 요건에 따른 공통적인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센서 허브 솔루션과 함께 표준 기능으로써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또한 OEM 업체들이 요구하는 단기 디자인 사이클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 알고리즘은 퀵로직의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툴을 이용해 ArcticLink® 3 S1 실리콘 플랫폼에서 구현될 수도 있고, 또는 독립형이나 OEM/써드파티의 알고리즘과 함께 사용될 수도 있다.
퀵로직의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퀵로직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OEM 업체들이 웨어러블 시장을 겨냥해 스마트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들 제스처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게 됐다”며 “전용 제스처 지원 기능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개발과 실행에 있어 필요한 핵심적 요소로, 고객들로 하여금 풍부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제품을 시장에 좀 더 빠르고 쉽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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