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9일 – F5 네트웍스 (NASDAQ: FFIV)는 오늘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편성하여 단일화된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의 지능형 관리 프레임워크인 F5® BIG-IQ™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BIG-IQ의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의 중앙관리와 역할기반접근제어(RBAC)를 가능하게 하여 네트워크 운영 센터와 데브옵스(DevOps) 간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효율성을 제고하고 네트워크 팀이 유연한 승인 과정을 유지하는 동시에 개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정책을 일일이 책정하는 업무에서 벗어나게 되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한다.
엠마누엘 보나시 (Emmanuel Bonnassie) F5 아태지역 영업총괄 부사장은 “BIG-IQ는 F5 Synthesis™ 아키텍처의 핵심 축으로써, 프로세스 자동화와 수 주가 소요되는 메뉴얼 운영 작업에 소요된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현재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에서 적절한 서비스 수준을 마련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BIG-IQ는 유사한 솔루션 중에서 유일하게 역할기반접근제어와 구성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세부사항
BIG-IQ는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레스트풀 API(RESTful APIs)를 제공해 F5 BIG-IP 디바이스들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하며 F5의 로컬 트래픽 매니저, 고급 방화벽 매니저 및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매니저 솔루션 등의 조정을 가능하게한다. BIG-IQ는 iApps®템플릿을 사용하여 로컬과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의 소프트웨어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oftware Defined Application Services™)를 편성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개별 관리 포인트 솔루션에 관한 다수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한다. BIG-IQ는 F5의 솔루션과 시스코, VM웨어 및 오픈스택의 기술들을 단일화된 포인트로 통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관리: 네트워크 상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능에 대한 역할기반 중앙 관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소프트웨어정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민첩성 향상
• 클라우드 상의 애플리케이션 편성: 제 3자인 개발자들을 통한 클라우드 플랫폼의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 기능 확장으로 연결성 및 파트너 통합 증진과 더불어 워크플로우 및 통합을 통한 고객 경험도 함께 개선
• BIG-IP 디바이스 관리: 물리적 및 가상 BIG-IP 디바이스와 단일 플랫폼으로 인증된 가상 에디션(VE) 관리
• 보안 관리: 보안 정책 구축, 운영 및 관리의 중앙집중화로 방화벽 정책 관리를 간소화하며 더욱 강력한 보안 구현
• 위험 요소 감소: 간소화된 구성과 복수의 디바이스 상의 터치포인트 관리의 많은 부분을 제거하여 더욱 안전한 변화 관리 가능
시스코 APIC 통합
더욱 긴밀해진 통합 기술 파트너십의 일환인 이번 BIG-IQ 오케스트레이션 업데이트는 Cisco® Application Policy Infrastructure Controller™ (APIC)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BIG-IQ는 기존의 전통적인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SDN) 환경에서 물리적 및 가상 플랫폼을 편성시킴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의 학습시간을 단축할 것이다. 레이어 2-7상에서 정책주도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축하는 시스코의 우선적인 파트너로서 F5는 양사의 고객들이 보안, 가용성 또는 성능 등을 포기하지 않고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IG-IQ® 솔루션은 F5 Synthesis 아키텍처와 시스코 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스트럭쳐 (ACI) 내 프로그램화 가능한 소프트웨어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확장판으로서, 시스코 ACI 환경에 L4-L7 멀티 테넌트(multi-tenant) 기능들을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소니 지안다니(Soni Jiandani) 시스코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F5 Synthesis및 시스코 ACI는 업계 최초로 BIG-IP 어플라이언스과 BIG-IQ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시스코 ACI 와 F5의 공동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각자의 선호도, 운영 모델 및 비즈니스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시스코 APIC 컨트롤러에서 F5 BIG-IP 어플라이언스와 가상 에디션(Virtual Editions)을 직접 관리하여 자동화된 L4-L7 서비스 인서션과 스티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F5 와 시스코 양사의 고객들은 각자의 환경에서 기존의 iApps 및 iRules® 구성을 기반으로 APIC 플러그인을 활성화하하기 위해 APIC를 BIG-IQ와 통합할 수 있다. 시스코 ACI와 F5 포트폴리오는 진정한 리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L4-L7 운영 모델을 보호하고 멀티 테넌시 및 스케일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용 가능 시기
시스코 APIC 전용 F5 디바이스 패키지는 downloads.f5.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추가적인 제품 구입 관련 정보 및 특정 국가에서의 이용 가능 시기는 F5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추가자료
3월 17-20일 4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Cisco Live 2015 이벤트의 F5 부스에서 실시간 이루어지는 데모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자료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F5와 시스코의 기술 연합
• Cisco APIC 레퍼런스 아키텍쳐
• BIG-IQ 세부사항 및 영상
• BIG-IQ 데이터시트
• 블로그 기사: BIG-IQ를 도입한 시스코 ACI 내 F5 BIG-IP애플리케이션 중심 구성
• 데모 영상: BIG-IQ를 도입한 시스코 ACI 내 F5 BIG-IP 최대치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