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피터 SE868-A, 최신 다중 위성 항법 GNSS 모듈
- 주피터 SE868-AS, GPS 전용 모듈. SE868-A와 같은 폼팩터로 제공되어 업그레이드 시에도 재설계 없이 호환 가능
- 주피터 SC872-A 다중 위성 항법 스마트 GNSS 모듈, 전체 GNSS 사용 대역에서 우수한 성능
서울, 2015-3-25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대표 데릭 상,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오늘, IoT 기술 구현에 최적화 된 위치 정보 애플리케이션용 스마트 안테나 내장형 모듈 3종 ‘SE868-A’, ‘SE868-AS’, ‘SC872-A’를 출시했다.
‘주피터 SE868-A(Jupiter SE868-A)’는 SMT 안테나가 내장된 최신 다중 위성 항법 GNSS 모듈로 PCB에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와 통합 LNA, 반대쪽 면에는 SMT 안테나가 집적된 11x11mm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 모듈은 GPS, QZSS와 글로나스(Glonass)의 동시 추적을 지원하며 갈릴레오(Galileo)에 대한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주피터 SE868-AS’는 SES868-A와 동일한 폼팩터로 구성되어 있으나 고객의 비용 절감을 위해 다중 위성 항법 시스템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GPS 전용 모듈로 출시되었다. 차후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변동 발생 시 칩셋 및 모듈 간 호환이 가능해 재설계 및 기능 업그레이드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이 정교한 모듈 솔루션은 RF 경로에 최적화 된 통합 안테나를 제공하며 호스트 PCB에 표준 SMT를 제약 없이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모듈 솔루션과 달리 텔릿 ‘SE868-A, -AS’ 모듈은 별도의 호스트 PCB 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주피터 SC872-A’는 다중 위성 항법 스마트 GNSS 모듈로 PCB 양면이 각각 GNSS 안테나 및 기타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내장 플래시 메모리, 통합 LNA, 배터리 백업 장치와 커넥터가 21x22mm의 패키지로 제공된다. 20x20mm의 내장 안테나는 전체 GNSS 사용 대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커넥터를 통해 쉽고 빠른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 커넥터가 빠르고 쉬운 호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장 백업 배터리는 최고 수준의 TTFF(Time to first fix) 성능으로 24시간의 실시간 가용성을 보장한다.
세가지 모듈 모두 지리적 위치 데이터는 표준 UART 포트를 통해 NMEA 프로토콜을 사용해 전달되며, 위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GPS와 SBAS를 지원한다. 또한 온보드 소프트웨어 엔진은 모듈로부터 수신된 위치 정보가 저장된 내장 플래시 메모리에서 GNSS 위성이 송출하는 에피메리스 데이터를 통해 최대 3일의 위치 추산이 가능하도록 한다.
텔릿의 한국 및 일본 영업을 총괄하는 김호상 상무는 “텔릿은 더 작은 PCB 모듈 패키지에 더 나은 RF 감도와 위치 추적 기능을 담고, 재설계의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을 줄여 고객에게 쉬운 IoT 기술 구현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또한 해당 모델들은 셀룰러 모듈 및 관련 서비스를 포함하는 다른 기술들과 번들로도 제공 가능해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