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팅 ∙ 원격통신 애플리케이션 활용되는 40Gbps QSFP 광 모듈 전용 솔루션
- 부품 수 감소, 보드 공간 절감 ∙∙∙ 디자인 간소화 · 시장 대응 시간 단축
2015 년 4월 8일, 대한민국 서울 – 세계 고집적 아날로그와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www.maximintegrated.com)가 컴퓨팅 및 원격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는 고성능 인터페이스 40Gbps QSFP(Quad Small Form-Factor Pluggable) 광 모듈을 위한 커플링 레이저 드라이버(DC-coupled laser driver) MAX240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유의 디지털 아이 튜닝은 2개의 채널을 하나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QSFP+ 광 모듈의 시장 대응 시간을 단축시킨다.
데이터 센터 및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QSFP 광 모듈은 단일 링크의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40Gbps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높은 유연성, 저전력 그리고 신속한 설계를 요구한다.
데이터센터의 40Gbps QSFP+LR4 모듈을 위해 최적화된 MAX24040은 레이저 전류를 포함채널당 290mW에서 동작하는 11.3Gbps 초저전력, 듀얼 채널 레이저 드라이버로 2W 미만의 전체 모듈 전력 소모를 달성하는 업계 최초의 유일한 솔루션이다.
소형 패키지에 제공되는 2개의 레이저 드라이버는 디지털 아이 튜닝을 포함하고 있어 손쉽게 드라이버 성능을 최적화하고 설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MAX24040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장거리 LR4 모듈을 타깃으로 하며 -40℃ ~ +95℃ 환경에서 작동한다.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클래스 2 및 3 40GBASE-LR4, PSM4, ER4 QSFP+ 광 트랜시버 등이 포함된다. MAX24040은3.5mm x 5.5mm크기의 초소형 패키지로 즉시 구입 가능하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김현식 사장은 “이번 레이저 드라이버는 모듈 생산자 그리고 모듈 최종 소비자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 한다”며, “이와 같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제품 출시 시간 및 비용을 낮추는 수 많은 디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