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5년 6월 10일 –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센서 엑스포(Sensors Expo)에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전류 센서를 결합한 PAC192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출력과 함께 단일 출력 핀을 통해서 전력, 전류 또는 전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션 가능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하는 하이-사이드 전류 센서 제품이다. 동시에 2-와이어 디지털 버스를 통해 모든 전력 관련 출력 값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버스는 I2C™ 인터페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PAC1921은 10-리드 3 x 3 mm VDFN 패키지로 제공되며, 데이터 및 진단 보고 성능을 극대화하고자 2-와이어 버스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데이터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아날로그 출력을 갖는다. 또한 아날로그 출력은 3V, 2V, 1.5V, 1V 마이크로컨트롤러 입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PAC1921은 고속 전력 관리 수행 시 지연시간을 허용하지 않는 네트워킹, 전력 분배, 전원장치, 컴퓨팅,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39비트 누산 레지스터 및 128x의 게인(gain) 컨피큐레이션을 통해 0V부터 32V에 이르는 대부하 및 경부하 전력 측정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2초 이상의 전력 소모 데이터를 적분할 수 있다. 더불어 PAC1921은 측정 주기를 호스트로 컨트롤할 수 있는 READ/INT 핀을 제공하며, 이 핀을 이용하면 여러 장치의 읽기(reading)를 동기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제품 사업부의 브라이언 J. 리디어드(Bryan J. Liddiard) 마케팅 부사장은 “이 제품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영역에서 전력 측정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설계자들에게 고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PAC1921은 데이터 및 진단 보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류 센서와 데이터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아날로그 전류 센서의 결합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의 PAC1921 전류 센서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웹사이트(http://www.microchip.com/PAC1921-042915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간단한 소개는 마이크로칩 웹사이트(http://www.microchip.com/PAC1921-Press-Presentation-042915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 지원
현재 판매되는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PAC1921 하이-사이드 전력 및 전류 모니터링 평가 보드(부품번호 #ADM00592)는 PAC1921를 지원한다.
공급
PAC1921은 현재 샘플 및 양산이 가능하며, 5천개 단위의 10리드 3 x 3 mm V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의 영업 담당자 또는 전 세계 공식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마이크로칩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PAC1921-042915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서 언급된 제품은 마이크로칩다이렉트를 방문하거나 마이크로칩 공식 총판 파트너에 문의하여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