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크리티컬 고대역폭 및 QoS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서비스 공급자의 100G 시스템 요구를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 확장
- 자일링스, 업계 선도적인 트래픽 관리/패킷 처리 솔루션 공급자인 모델웨어(Modelware) 인수
- 업계 최초의 FPGA 기반 100G 트래픽 관리 레퍼런스 디자인 발표
– 자일링스는 고대역폭과 풍부한 기능의 QoS(quality of service)에 대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의 새로운 패킷 처리와 스위칭, 트래픽 관리 솔루션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통신 포트폴리오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확장에는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고 10G, 40G, 100G 및 그 이상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크게 차별화할 수 있는 트래픽 관리/패킷 처리 실리콘 지적재산권(IP) 코어 및 레퍼런스 디자인의 선도 업체인 모델웨어의 인수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확장와 더불어, 자일링스는 업계 최초로 FPGA 기반 100G 트래픽 관리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함으로써 고객이 고대역폭 패킷 처리 애플리케이션의 평가와 구현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중인 인터롭(Interop) 2011 IT 컨퍼런스 엑스포의 참석자들은 자일링스 부스(#1880)를 방문하여 버텍스®-6 HTX FPGA를 이용한 100G 트래픽 관리 레퍼런스 디자인 등 차세대 통신 시스템 구축을 위한 FPGA 기반 솔루션과 자일링스(이전 사명: 모델웨어) 트래픽 관리/패킷 처리 IP 솔루션의 구현, 이제 곧 출시될 업계 최초의 28나노 FPGA, 킨텍스™-7 제품군의 시연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의 마티어스 마쵸윈스키(Matthias Machowinski) 씨는 “패킷 처리 및 트래픽 관리를 위해 고도로 통합된 솔루션과 커넥티비티 IP 코어의 어레이를 레퍼런스 디자인과 같이 제공함으로써, 자일링스는 서비스 제공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 의해 고대역폭-그래놀라 서비스의 교체에 있어 필요한 소유권 총비용 및 업계 전반에 중요한 시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컴퓨터와 태블릿, 스마트폰, 기타 웹 접속이 가능한 기기의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각 사용자가 다수의 기기에서 동시에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게 됨에 따라 고역대폭에 대한 수요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 데이터 센터, 서비스 공급자 네트워크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할 플로우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사용자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한의 성능과 더 나은 경험을 기대하고 요구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인포네틱스 리서치는 고대역폭 포트의 수가 2015년까지 전체 출시 포트 중 75%에 달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특히, 40G와 100G 포트는 배치되는 전체 포트의 1%에서 25%로 성장할 것이며, 동시에 서비스 공급자에 의한 고도의 개별 서비스 제공 및 청구에 대한 요구가 다수 네트워킹 시장에 확립되었다.
자일링스의 법인 부사장 겸 통신사업부 총괄 매니저인 크리쉬나 란가사이(Krishna Rangasayee)씨는 “모델웨어의 트래픽 관리/패킷 처리 포트폴리오로 고대역폭 통신 기술에 맞추어 이미 미세 조정되어 있는 FPGA를 증강시킴으로써, 자일링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래머블 플랫폼의 장점을 자사의 대규모 유선 통신 고객층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하고 그 속도를 높일 것이다.”라며, “본래 자일링스는 고객이 고대역폭 문제와 수 백만 접속 네트워크 필요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증가하는 QoS(Quality of Service) 수요에 맞추어 시스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스톱 숍(one stop shop)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일링스는 모델웨어 인수로 서비스 공급자, 기업 네트워킹, 데이터 센터 등의 시장에서 매우 미세한 (1백만 이상의 큐(queue)로 흐르는) 플로우 당 대역폭 제공을 처리하고 확장형 고대역폭 트래픽 통합 능력(20G~100G 이상)을 발휘하는 FPGA 최적화 패킷 처리, 스위칭, 트래픽 관리 등 솔루션의 제공 역량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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