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핵심 부품 ∙∙∙ 머신 비전 및 3D 카메라에 적합
- 5개 부품 대체 효과 제공 ∙∙∙ 설계 시간 단축, 자동차 카메라 보드 공간과 비용 절감
2015년 7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www.maximintegrated.com)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서라운드 뷰 시스템 설계시 적은 부품 사용과 설계 시간 절감을 가능케 하는 MAX9286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 4채널 디시리얼라이저(Deserializer; 직병렬 변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9286은 단 하나의 디바이스로 최대 4대의 카메라에서 생성하는 영상을 수신하고 자동으로 동기화하도록 설계됐다.
서라운드 뷰 시스템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장의 핵심 부품이다. MAX9286 오토모티브 디시리얼라이저는 최대 15m의 STP(Shielded Twisted-Pair) 또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최대 4대의 카메라로부터 영상 스트림을 받고 동기화하며, 산업표준 4레인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비디오 프로세서로 출력한다.
MAX9286은 4개의 디스크리트 디시리얼라이저들과 1개의 FPGA를 대체함으로써 보드의 공간 사용과 부품 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고집적 디시리얼라이저 MAX9286은 카메라 동기화를 위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으며, 머신 비전 및 3D 카메라 시스템에도 적합하다.
MAX9286 주요 장점
• 설계 시간 단축: 카메라 동기 신호 자동 생성, 여러 센서의 이미지 데이터 정렬, 주요 파라미터에 대한 사용자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설계 리스크를 낮추고 제품 출시 시간 단축
• 비용 절감: 4개의 디스크리트 디시리얼라이저들과 1개의 FPGA 사용을 단일 IC로 대체하여 보드 공간 및 부품 수 감소
• 진단 기능: 링크 비트에러율(BER), 카메라 신호 비동기화 검출, 케이블의 차량용 배터리/접지 단락 등에 대한 온칩 진단 기능으로 시스템 무결성 향상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김현식 사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서라운드 뷰 기능에 대한 요구는 ADAS 설계에 고유한 과제를 안겨준다”며, “이 제품은 1세대 서라운드 뷰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면서 차세대 시스템으로 매끄러운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공급 및 가격
56핀, 8mm x 8mm TQFN 및 QFND 패키지로 제공
-40℃ ~ +105℃ 온도 범위에서 동작
AEC-Q100 인증 부품 제공
SoC 프로세서 내장 EV키트 이용 가능.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공동 개발한 ADAS용 레퍼런스 디자인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