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PCI Express Gen-3 표준 범위를 3배 연장하는 리피터 신제품 선보여
PowerWise 리피터, PCI-SIG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에서 PCIe x4, x8 및 x16 링크 구성으로
상호운용성 테스트 최초 통과
– 내셔널 세미컨덕터(대표: 최충원)는 오늘 데이터 센터 서버 및 저장 장치에서 낮은 전력을 소비하며 우수한 신호 컨디셔닝 성능을 제공하는 PCI Express®(PCIe) Gen-3 (8Gbps) 리피터 신규 제품군을 출시했다. 내셔널의 새로운 리피터 제품군에 대한 비디오 데모는 http://tinyurl.com/TBD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 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사업부의 데이브 톰슨(Dave Thomson) 엔지니어는 “PCI Express 3.0은 데이터 속도를 8GT/s까지 향상시켜 인텔의 차세대 데스크탑 및 서버 플랫폼이 오늘날 애플리케이션의 I/O 대역폭 요구를 충족하도록 도와 준다” 라며,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새로운 PCIe 리피터는 PCI-SIG 리시버 테스트의 까다로운 신호 무결성 조건을 충족하며, 상호 연결 손실 보상에 적용되어 무중단 네트워크 환경을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PCI-SIG 상호운용성 테스트 통과
내셔널의 PCle 리피터는 2011년 4월 18일부터 1주일간 열린 PCI-SIG 컴플라이언스 워크숍(Compliance Workshop) 에 인텔 서버 프로세서와 여러 다른 회사의 PCIe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실시된 Gen-3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테스트에는 x4, x8 및 x16 구성으로 Gen-1, Gen-2 및 Gen-3 속도에서의 링크 교육 및 데이터 트랜잭션이 포함되었다.
내셔널의 3세대 SiGe BiCMOS 프로세스로 구동되는 새로운 PCIe 리피터는 8Gbps Gen-3 데이터 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신호 무결성 문제를 해결해준다. DS80PCI102, DS80PCI402 및 DS80PCI800은 최대 36dB의 수신 이퀄라이제이션 게인과 12dB의 전송 디엠퍼시스를 제공하여 기존 업계의 리피터 제품보다 신호 범위를 3배 연장하고 전력을 절반(65mW/채널)으로 줄여준다. PowerWise® 리피터의 혁신적인 성능을 통해 FR-4 백플레인 범위가 최대 40인치까지 연장되어 Gen-2에서 Gen-3로의 데이터 속도 마이그레이션이 간소화되기 때문에 시스템 설계자가 저렴하게 고손실 케이블 및 보드 간 상호 연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DS80PCI402를 사용하면 x4 PCIe 인터페이스의 구현이 가능한 반면, DS80PCI800은 x8 및 x16과 같은 고밀도 인터페이스에 적합하다. DS80PCI102의 x1 인터페이스는 산업 및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들 장치는 모두 새로운 Gen-3 송신 FIR 핸드쉐이크 프로토콜과 송신 유휴/비콘 및 수신 감지와 같은 PCIe 대역외(Out-of-band) 신호의 원활한 감지 및 관리를 외부 시스템 간섭 없이 지원한다. 따라서 배선 및 시스템 수준에서 PCIe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한편 설계의 복잡성이 줄어든다.
내셔널 PCI Express Gen-3 리피터 제품군
DS80PCI800이 8개의 채널을 포함하는 반면, DS80PCI402는 4개의 양방향 레인을 포함하고 DS80PCI102는 1개의 양방향 레인을 포함한다. 이들 장치는 모두 일반적으로 채널당 65mW의 전력을 소비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3.3V 또는 2.5V 단일 공급 전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준 클럭이 필요하지 않다. 이들 리피터 제품군은 각 레인에서 수신 이퀄라이제이션과 전송 디엠퍼시스를 모두 제공하여 채널 손실을 보상함으로써 상호 연결 범위를 연장한다. 이들 리피터 제품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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