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는 퀀텀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감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두 회사는 공동 영업시장을 형성하여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다양한 모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확대되는 보안 솔루션 시장, “퀀텀과 함께 공급 시장 이끌어 나갈 것” 으로 기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www.axis.com) 는 퀀텀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감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2014년) 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해온 퀀텀은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협업 솔루션을 함께 판매하는 등의 계획이 있다.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함께 사용하면, 고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공동 영업시장을 형성하여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다양한 모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함께 사용하면, 고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일(목)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 및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소개했다.
요즘 같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에 이러한 퀀텀의 협력은 수요 증가에 동력이 될 것이다.
일반 가정, 유치원, 놀이방, 노인 요양원, 학원, 소매점 등을 위한 소형 보안 감시 장비에서부터 도시방범, 불법주정차 단속, 인터넷데이터센터(Internet Data Center, IDC), 연구소, 학교, 은행, 공장 등 기업용 고화질 감시 장비까지 다양한 고객을 위한 보안 감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 작동은 물론, 퀀텀의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 등을 모두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 손쉽게 접속하여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IP 기반 네트워크 카메라가 기존 아날로그 CCTV를 대체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특정 기업뿐 아니라 공공, 교육기관, 일반 소매점 등에서도 네트워크 영상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개별 고객에 맞춘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퀀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발판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