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실, 차량용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고 성능의 고온 디지털 조도센서 출시
- ISL76683, 디스플레이 및 내/외부 백라이트 제어를 위한 AEC-Q100 인증 기준 충족
- 영하 40도부터 섭씨 105도까지 작동 가능
2011년 4월 11일 – 고성능 아날로그와 혼합신호 반도체 설계 및 생산의 세계적 선두주자 인터실은 오늘, 섭씨 105 °C 에서도 작동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자동차용 조도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ISL76683 제품은 미국 자동차전자부품협회(AEC)의 품질 기준인 AEC-Q100 2 등급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큰 열응력(thermal stress) 발생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자동차 내부 환경의 큰 열응력 하에서도 패키지 투명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기존 센서 제품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새로운 ISL76683의 고유한 패키지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백라이트, 실내등 제어 및 앞 유리창 온도감지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광량을 측정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16-비트 A/D 컨버터가 통합되어 있어 사용자가 설정한 민감도에 따라 신호를 조정하고, 특정한 조명조건을 위한 맞춤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향상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ISL76683은 적외선 및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인간의 눈에 이상적인 민감도(lambda response)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50Hz 및 60Hz 깜빡임(flicker) 현상 제거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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