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은 .10월 21일, dp digital power 2.0™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dp digital power 2.0은 전원 공급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LED 조명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제어해서 최대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도록 한다.
LED기술로 독일은 전기 요금 5억 유로 이상 절약
인피니언은
dp digital power 2.0™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dp digital power 2.0은 전원 공급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LED 조명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제어해서 최대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도록 한다.
5킬로와트시마다 1킬로와트시는 인공 조명에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LED 기술을 사용하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독일에서만 하더라도 1300만 톤의 CO
2 배출을 절감할 수 있으며, 독일의 사무용 건물에서만 전기 요금을 5억 유로 이상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컨트롤러가 필요하고 또 조명 시스템 업체가 자사의 디자인 요구에 따라서 개별 변수값들을 설정할 수 있는 특수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인피니언의 조명 IC 마케팅 책임자인 울리히 폼 바우어(Ulrich vom Bauer)씨는 “디지털로 전환하면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에 따라서 매번 많은 비용을 들여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
.dp digital power 2.0 제품을 사용하면 개발 시간을 70퍼센트까지 단축할 수 있으므로 신제품을 훨씬 더 빠르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법은 아날로그 소자들을 사용해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혁신들을 가능하게 한다.
ICL8105는 PFC(power factor correction) 기능이 있는 디지털 설정가능 플라이백 컨트롤러 제품으로서 10W~80W에 이르는 저전력 LED 드라이버 적용에 적합하다. 이IC는 일차측(primary side) 제어를 제공하여 소수의 외부 소자만을 필요로 한다. 그럼으로써 비용을 10퍼센트까지 낮출 수 있다. 또한 이 컨트롤러 제품은 강력한 알고리즘을 제공하며 다중의 동작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높은 효율, 우수한 PFC(power factor correction), 낮은 왜곡을 달성한다. 그리하여 깜박임 없이 고품질 조명을 달성할 수 있고 이 컨트롤러 제품은 0V~10V 디밍을 위한 입력을 제공하므로 오실레이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동적 버스트 모드는 디밍 범위를 크게 확대하며 깜빡임이나 어른거림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과열로부터 LED 드라이버를 보호하도록 과부하 시에 자동으로 출력 전류 낮춘다.
소프웨어사용으로 다양한 조명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
ILD2111은 디지털 설정가능 벅 컨트롤러로서 출력 전류 제어(백래시)를 사용한 정전류 소스로 설계되었으며 10W~150W에 이르는 LED 드라이버 적용에 적합하다. 그러므로 다양한 유형의 상업용 LED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ILD2111 역시 소수의 외부 소자만을 필요로 한다. 저항을 사용해서 출력 전류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LEDset 인터페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이 IC는 1퍼센트 이하의 깜빡임 없는 PWM 디밍을 제공한다. 또한 각기 다른 부하를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스위칭 주파수와 출력 전류 리플에 따라서 자동으로 적합한 동작 윈도우를 선택한다. 출력 전압은 15V~55VDC이다. 또한 다양한 사용자 설정 기능들은 저전압 및 과전압, 단락 회로, 과전류, 과열 등으로부터 IC를 보호한다.
이들 두 IC는 LED 전원 공급을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설정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서 디지털 기법의 많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높은 유연성 뿐만 아니라 자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오늘날 다종다양화된 조명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