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RF 신호경로 솔루션의 첫 제품 선보이며 무선 인프라 포트폴리오 확장
- 업계 최저 잡음 성능의 새로운 IF VGA,
다중 프로토콜 2G/3G/4G 무선 기지국의 QoS 개선
핵심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기업 IDT(www.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는 오늘 셀룰러 기지국을 비롯한 다양한 무선 인프라 장비에 사용되는 수신기 시스템의 서비스 품질(QoS)을 향상시키는 뛰어난 SNR 성능의 디지털 제어 중간 주파수(IF) 가변 이득 증폭기(VGA)를 선보였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날로 늘어나는 4G 무선 인프라 시장의 기지국 장비를 겨냥한 IDT의 제품 구성을 확장한다. 이러한 IDT의 제품 구성에는 고성능 타이밍, RapidIO® 솔루션을 비롯해 IDT의 다양한 통신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여러 디바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IDT F1200 디지털 제어 IF VGA는 3.0dB 미만의 매우 낮은 잡음 수치와 7비트 분해능으로 제어할 수 있는 23dB의 폭넓은 제어 범위가 특징으로, 셀룰러 기지국의 QoS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왜곡이 극도로 낮아 스퓨리어스 프리 동적 범위(SFDR)가 넓기 때문에, 수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득 정확도가 뛰어나 디지털 방식으로 손쉽게 보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200Ω의 차동 입력 및 출력 임피던스를 통해 RF 신호 경로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디자인 노력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IDT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프레드 저스트(Fred Zust)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새로운 IF VGA는 차세대 무선 수신기에 요구되는 높은 SNR과 낮은 왜곡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점점 더 늘어나는 4G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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