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는 산업자동화 시스템설계의 측정 정확도를 높여주는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 범용 입력마이크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레퍼런스디자인‘MAXREFDES67#’를 출시했다.
전력ㆍ데이터 24비트 신호 체인 성능달성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시장을 선도하는 맥심은 산업자동화 시스템설계의 측정 정확도를 높여주는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 범용 입력 마이크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레퍼런스디자인 ‘MAXREFDES67#’를 출시했다.
비트(Bit)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해상도 시스템은 노이즈에 더욱 민감해지고 정확성 구현과 유지가어렵다. MAXREFDES67#은 이런 문제를 해결한 24비트 레퍼런스 디자인이다. 4개의 다른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MAXREFDES67# 범용 아날로그입력은 점퍼(Jumper)가 필요 없이 100% 소프트웨어로 구성할 수 있다.
MAXREFDES67#은 영하40도~영상 150도 범위에서 온도오차가 ±0.1%로 최대 22.3비트의 실질적인 해상도를 제공한다. Beyond-the-Rails신호체인으로 보드공간과 컴포넌트 개수, 비용을 줄여준다. 범용입력은 ▲전압 ▲전류 ▲저항온도측정기(RTD) ▲열전대(Thermocouple) 4종류의 신호를 수신한다.
맥심 코리아 김현식사장은 “MAXREFDES67#은 맥심이 개발한 역대 최고 성능의 아날로그 레퍼런스 디자인이다. 완전한 Beyond-the-Rails신호체인으로 전체시스템이 각 컴포넌트마다 바이어스전압을 초과하는 입력신호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고 말했다.
또한 맥심은 인더스트리 4.0 대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맥심은 신용카드 크기의 맥심마이크로 PLC 폼팩터를 지원하는, 컴팩트한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분리 변압기 개발을 위해 ‘뷔르트일렉트로닉스미드콤(Wurth Electronics Midcom)’과 제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