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반도체는 오늘 자사의 플렉시블 충전 컨트롤러 LIF-UC™ 제품군이 퀄컴(Qualcomm®)의 퀵 차지(Quick Charge™) 표준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퀵 차지 2.0과 3.0 기술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의 계열사인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제품이다.
공동개발 솔루션으로 유연성이 높아 다양한 충전 사양 지원
현재와 미래의 모바일 기기도 충전 가능
래티스 반도체는 오늘 자사의 플렉시블 충전 컨트롤러 LIF-UC™ 제품군이 퀄컴(Qualcomm®)의 퀵 차지(Quick Charge™) 표준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퀵 차지 2.0과 3.0 기술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의 계열사인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제품이다. 고성능 제품의 출시가 늘어나면서 고속 충전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의 전력관리 반도체(Power Management IC, PMIC) 제품들은 퀵 차지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기기의 충전 아키텍처를 최적화하고 있다.
래티스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PMIC와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는 전원 어댑터용 반도체 제품들을 공급한다. LIF-UC 제품군은 고객이 자신들의 제품을 차별화하고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연한 프로그래밍 특성을 제공한다. 래티스 솔루션용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엔지니어들은 퀵 차지, 배터리 차징(Battery Charging), 파워 딜리버리(Power Delivery), 그리고 USB Type-C 같은 다양한 표준을 포함한 여러 세대의 충전 사양으로부터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다.
래티스 반도체의 치 C.H.(C.H. Chee) 컨수머 마케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퀄컴 테크놀로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는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완벽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었다”며, “이번 공동개발 솔루션은 유연성이 탁월해 다양한 충전 사양들을 지원할 수 있어 하나의 충전기로 현재는 물론 미래의 모바일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래티스의 프로그래머블 충전 컨트롤러는 USB 파워 딜리버리 v2.0 규격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퀄컴 테크놀로지의 퀵 차지 기술과 결합 시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 재충전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수 많은 제조사들이 퀵 차지 2.0을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 월 어댑터(Wall adapter)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퀵 차지 3.0은 기존 기술보다 4배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