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이번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여 대형 산업기기 및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디바이스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한 SiC 디바이스는 실리콘 카바이드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디바이스를 대신하여, 고효율 및 고내압을 실현한 디바이스로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디바이스이다. SiC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MOSFET라는 개별 반도체 부품, 이 두가지 제품을 내장한 SiC 모듈이다.
로옴,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실리콘 카바이드 전시
미래의 자동화 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Automation World 2016’은 PLC, 산업용 컴퓨터, 드라이브, 센서 등 자동화 주요 부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A, B 홀에서 열린다.
주식회사 코엑스, 첨단, 이오문화사 그리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7회를 맞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과 제5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제 2회 Smart Factroy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로옴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이번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여 대형 산업기기 및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디바이스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한 SiC 디바이스는 실리콘 카바이드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디바이스를 대신하여, 고효율 및 고내압을 실현한 디바이스로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디바이스이다. SiC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MOSFET라는 개별 반도체 부품, 이 두가지 제품을 내장한 SiC 모듈이다.
로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자동차나 산업기기의 대형 기기를 소형화할 수 있으며 더 고효율화로 친환경적으로 환경문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