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ROHM) 그룹 라피스 세미컨덕터(www.lapis-semi.com/kr)는 전동 자전거 및 축전 시스템, UPS 등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의 기능 안전을 실현하는 업계 최대의 14직렬 셀, 최대 80V에 대응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2차 보호 LSI(ML523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L5232, 배터리 감시 시스템의 기능 안전과 시스템의 소형화 실현
로옴(ROHM) 그룹 라피스 세미컨덕터(www.lapis-semi.com/kr)는 전동 자전거 및 축전 시스템, UPS 등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의 기능 안전을 실현하는 업계 최대의 14직렬 셀, 최대 80V에 대응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2차 보호 LSI(ML523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급증하면서 인체, 재산을 보호하는 기능 안전 규격에 준거하여 보다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과충전 및 과방전에 대한 대책이 필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용도 확대와 더불어 한층 더 높은 신뢰성 확보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보호 LSI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지금까지 배터리 감시 LSI의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2차 보호 LSI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2차 보호 LSI는 리튬이온 배터리 감시 시스템에 탑재되는 배터리 감시 LSI 측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고를 방지해 준다.
▲기존 시스템 예 vs ML5232 사용 시스템 예
이번에 개발한
LSI는 최대 14직렬 셀까지의 검출이 가능하여, 기존의 4직렬 대응 2차 보호 LSI에 비해 부품수를 대폭 삭감할 수 있어 회로 구성을 간략하게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2차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복수의 2차 보호 LSI와 그 주변 회로가 필요하였으나, ML5232 한 개로 대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과충전 검출 시 휴즈를 절단함과 동시에 충전 제어용 MOSFET도 OFF할 수 있는 2종류의 보호 신호를 탑재하여 시스템의 고신뢰성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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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세미컨덕터 리튬이온 2차 배터리 시장으로의 활동
현재 샘플 출하중이며, 2016년 9월부터 라피스 세미컨덕터 미야자키에서 양산 출하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서포트 체제를 구축하여, 홈페이지에 유저로 등록하면 다양한 매뉴얼 및 툴을 이용할 수 있다.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향후 다직렬 셀 구성의 리튬이온 배터리 감시 LSI로 산업기기 시장의 고전압 배터리 감시 시스템의 요구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