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데모이다. 핸드폰으로 통화한다고 했을때의 전송단 패스 및 수신단 패스의 블록을 보여 주었고, 영상 통화시 나오는 이미지가 얼마나 더 잘 나오게 되는지를 정리해 설명하였다. 세부적으로 보여준 것은 비디오 이미지 처리 파트 , 통신시스템에서 베이스밴드에 대한 부분, RF쪽에 해당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매트랩을 통해 보여주었다. 

비디오 신호를 무선채널 RF채널로 전송하기 위한 기본적인 코딩에 해당하는 부분, 실제 통신시스템에서 베이스밴드부분에 해당하는 Convolution Encoder라는 실제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할 때 중간 채널을 통한 노이즈 데이터 깨지는 것을 복구하는 알고리즘, 모둘레이션, OFDM을 위한 IFFT와 같은 블록도 보여주었다.  특히 AWGN채널상의 RF를 통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인 SNR의 수치를 변경시키면서 어떤식으로 반응이 되는지를 체크하여 눈으로 얼마큼의 노이즈가 생기는지를 볼수가 있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김용정 차장은 매스웍스의 매틀랩을 통해 DCG에서의 코딩레벨, 베이스밴드에서 채널 코딩에 대한 코딩레벨,  RF에서 앰프라던지 믹서와 같은 여러가지의 파라메터들을 바꿔 보면서 전체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바로 측정할수 있다고 하였으다. 또한 이렇게 퍼포먼스를 측정한 하고 개발자는 본인이 원하는 시스템을 궁극적으로 알고리즘 레벨에서 완전히 검증이 끝냈다면, 특정 블록에 대해서 시물링크 HDL코드를 이용해서 HDL코드를 생성시켜 FPGA에 올려 바로 FPGA의 In the Loop라는 하드웨어 검증을 바로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렇듯 매스웍스의 매트랩은 전체 시스템레벨 검증 알고리즘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환경에서 검증할수 있는 툴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