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는 아날로그/디지털/파워가 혼재된 단일칩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업체이다.
하이엔드/프로페셔널 급의 양산제품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및 홈, 자동차 오디오 시장에 혁신적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박기태 대표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 특성상 장기간 전략적 자체 IP를 확보하여 수요처 요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다”며, “급성장하는 스마트 기기, 무선오디오기기의 신규 오디오 반도체 시장에 최우선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성장하는 스마트 기기, 무선오디오기기 시장에 집중
박기태 대표 양산 제품 진입 가시화, 향후 헬스케어 IoT에 기대 커"
㈜아이언디바이스는 아날로그/디지털/파워가 혼재된 단일칩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업체이다.
하이엔드/프로페셔널 급의 양산제품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및 홈, 자동차 오디오 시장에 혁신적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박기태 대표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 특성상 장기간 전략적 자체 IP를 확보하여 수요처 요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다”며, “급성장하는 스마트 기기, 무선오디오기기의 신규 오디오 반도체 시장에 최우선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대표는 회사의 개발 제품이 ‘업체 최소 크기, 혁신적인 BOM 원가 절감, 고성능 혼재신호 통합 구현된 혁신적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이렇게 오디오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 자신하는 이유는 이 시장이 대규모 자본으로 경쟁하는 디지털 SoC 영역이 아닌, 중소 팹리스 업체가 작은 자본으로 기술로서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디오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공정/IP/숙련된 설계자/소프트웨어/통합노하우 등 많은 기반 기술이 필요하고 현 시장에는 대부분 20년 이상 사업을 해 온 업체들이 점유하고 있기에 아이언디바이스와 같은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 업체 개발 인력은 20년 이상된 팀으로 국내외 대기업에서 파워공정 적용 제품을 개발해 왔다. 누적 2억 개 이상의 판매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 공급을 위해서는 웨이퍼/패키지/테스트/배송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 아이언디바이스는 오랜기간 기술 협력의 결과로 각 단계글로벌 수탁생산 업체들과 긴말한 관계를 또 다른 경쟁력으로 꼽는다. 회사의 목표는 2019년 4.7억 달러를 목표로 개발 시작 3년 후 578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양산 디바이스에 들어갈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 회사는 적기 사업화 성공을 위해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현재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대규모 수요처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세계 최고급 오디오 회사인 뱅 앤 올룹슨과 협업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향후에는 헬스케어나 IoT 등의 분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개요
회사명: ㈜아이언디바이스
홈피: www.irondevice.com
대표: 박기태
설립: 2008년 5월
제품: 오디오 반도체/파워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