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가 USB-C 충전 포트를 장착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주변기기용 USB-C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over USB-C) 1000만개 이상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USB 파워 딜리버리(USB Power Delivery) 사양과 USB 타입 케이블 및 커넥터 사양(USB Type-C™ Cable and Connector) 사양은 이미 올해 초에 발표됐다.
가장 적은 전력으로 가장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역량 때문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USB-C 디스플레이포트를 채택하는 제조업체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아날로직스의 슬림포트(SlimPort®) 브랜드 제품이 고해상도의 비디오와 오디오, USB 데이터를 단일 USB-C 커넥터로 동시 전송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도적인 연결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슬림포트 브랜드는 인증 제품 및 인증 서비스(SAP?) 생태계를 포함해 USB 연결 디스플레이포트를 이용하는 고성능 비디오와 오디오의 호환성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
모바일 디바이스와 커넥티드 VR 헤드셋용 USB-C 디스플레이포트 연결 부문 선도기업 입증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가 USB-C 충전 포트를 장착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주변기기용 USB-C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over USB-C) 1000만개 이상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USB 파워 딜리버리(USB Power Delivery) 사양과 USB 타입 케이블 및 커넥터 사양(USB Type-C™ Cable and Connector) 사양은 이미 올해 초에 발표됐다.
가장 적은 전력으로 가장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역량 때문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USB-C 디스플레이포트를 채택하는 제조업체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아날로직스의 슬림포트(SlimPort®) 브랜드 제품이 고해상도의 비디오와 오디오, USB 데이터를 단일 USB-C 커넥터로 동시 전송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도적인 연결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슬림포트 브랜드는 인증 제품 및 인증 서비스(SAP?) 생태계를 포함해 USB 연결 디스플레이포트를 이용하는 고성능 비디오와 오디오의 호환성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
아날로직스의 안드레 바우어(Andre Bouwer) 마케팅 부사장은 “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채택되어 기쁘다”며 “이는 특히 전례 없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USB-C 타입 시장에서 제품의 원숙도와 상호운용성이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과 발전적인 생태계에 관건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스플레이포트는 고성능 모바일 비디오 연결에 최적화된 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기준을 확립했지만 힘든 도전이었다”며 “입증되지 않은 디스플레이포트 솔루션은 이미 시장에 풀린 수십억 개의 디스플레이포트 디바이스로 인한 연결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림포트 어답터스 프로그램(SlimPort Adopters Program)은 이런 문제의 발견 및 해결에 대한 확신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아날로직스 중국(Analogix China)의 다이애나 장(Diana Zhang)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윈도우 컨티뉴엄(Windows Continuum)과 가상현실(VR) 헤드셋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상용화된 슬림포트 IC를 이용하는 최초의 소비자 제품을 통해 USB-C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이동형 커넥티드 VR을 하드웨어나 라이선싱 비용을 추가 부담하지 않고 최상의 성능과 이동성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접근법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더 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VR 헤드셋에 추가되고 있다”며 “커넥티드 VR 헤드셋은 스마트폰에서 추가된 VR 센서의 비용을 감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슬림포트 VR을 통해 스마트폰 아키텍처가 더욱 최적화되고 스마트해진다”며 “아날로직스는 슬림포트 제품을 통해 VR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와 주변기기, 콘텐츠 캡처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날로직스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시리다 AR/VR 서밋(Sirida AR/ VR summit)에서 LG 360 VR 헤드셋에 장착된 이동식 커넥티드 VR 애플리케이션을 그리고 4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WinHEC 컨퍼런스(Microsoft WinHEC conference)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950XL(Microsoft Lumia 950XL)을 이용한 윈도우 컨티뉴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