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www.komico.com)는 반도체 세정, 코팅을 한국 최초로 사업화한 기업이다.
1996년 창립한 미코 그룹의 계열사로 2013년 8월 반도체 부품의 전문 세정 코팅 사업부를 분리하여 창립됐다. 2013년 물적 분할에 따른 신설 법인으로서 2014년 대비 2015년 19.2%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 기업인 미코(구 코미코)는 지난 18년 동안 반도체/LCD 제조장비에 들어가는 고가 소모성 부품에 대한 세정 및 재생기술을 개발해 왔다.
반도체 세정, 코팅 한국 최초로 사업화
Fab, 국내 2곳과 해외 4곳 보유하여 글로벌 인프라 구축
코미코(www.komico.com)는 반도체 세정, 코팅을 한국 최초로 사업화한 기업이다.
1996년 창립한 미코 그룹의 계열사로 2013년 8월 반도체 부품의 전문 세정 코팅 사업부를 분리하여 창립됐다. 2013년 물적 분할에 따른 신설 법인으로서 2014년 대비 2015년 19.2%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 기업인 미코(구 코미코)는 지난 18년 동안 반도체/LCD 제조장비에 들어가는 고가 소모성 부품에 대한 세정 및 재생기술을 개발해 왔다.
기술연구소(1998년 4월 설립)는 Etch 공정뿐만 아니라 CVD, Sputter 등 반도체 전공정에 대하여 세정분야를 확대하였으며 LCD를 비롯한 PDP, 유기 EL 등 디스플레이 사업으로도 진출했다.
현재 국내 2개의 팹(Fab), 해외 4개 팹을 보유하여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회사의 박윤수부사장은 회사에 대해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사용하는 각종 공정장비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세정과 코팅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율 향상과 비용절감을 기여한다”고 말했다.
코미코는 2020년 20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영업 이익율은 20%를 계획하고 있다. 신기술 매출을 30% 이상 확대하고 신제품 원가율을 40% 목표한다. 박 부사장의 말처럼 “세정해서 딜리버리 없이 빨리 납품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코미코는 중요 거점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시장 확대와 에너지, 조선, 항공으로 포토폴리오 다변화를 추구한다. 현재 경기도 안성은 글로벌 코미코의 헤드쿼터로서 연구소와 생산 팹 2개가 가동 중이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설립된 코미코 오스틴(KoMiCo Austin)은 SAS, 인텔, 마이크론 등과 거래 중이며 중국 우시(Wuxi)에 위치한 코미코 우시(KoMiCo Wuxi)는 하이닉스, SMIC, CSOT 등과 거래 중이다.
또한 2006년에 설립된 코미코 신주(KoMiCo Hsinchu, 대만 소재)는 TSMC, UMC 등과 거래중이며 2013년에 설립된 코미코 싱가포르(KoMiCo Singaporo)는 마이크론, 글로벌 파운드리, UMC 등과 협력하고 있다.
코미코는 향후 태양광 산업과 고온 열처리 산업에 사용되는 카본 복합재료 개발을 통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개요
회사명: 코미코
홈피: www.komico.com
대표: 김태룡
설립: 1996년 2월
제품: 반도체 부품 장비 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