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XAVIS)는 산업용 X-ray 장비 선도 기업이다.
회사 이름 ‘XAVIS’도 ‘X-ray Automatic Vision Inspection System’에서 따왔다. 회사 측은 X-ray와 머신 비전(Machine Vision), 그리고 공장자동화(FA) 장비개발에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개발 인력들이 모여 설립했다고 밝혔다.
검사 및 조립 공정을 자동화 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품질 안정 확보, 그리고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하자는 목적이다. 사업 분야도 크게 Xscan 검사 영역(전자부품 외 검사 시스템)과 Fscan 검사 영역(식품 이물 검사 시스템) 등 두 분야이다.
김형철 대표 포함 풍부한 기술 경력을 가진 인력들 중심
반도체, PCB 등 검사장비 XSCAN과 식품 검사 FSCAN 장비 주력
자비스(XAVIS)는 산업용 X-ray 장비 선도 기업이다.
회사 이름 ‘XAVIS’도 ‘X-ray Automatic Vision Inspection System’에서 따왔다. 회사 측은 X-ray와 머신 비전(Machine Vision), 그리고 공장자동화(FA) 장비개발에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개발 인력들이 모여 설립했다고 밝혔다.
검사 및 조립 공정을 자동화 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품질 안정 확보, 그리고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하자는 목적이다. 사업 분야도 크게 Xscan 검사 영역(전자부품 외 검사 시스템)과 Fscan 검사 영역(식품 이물 검사 시스템) 등 두 분야이다.
이 외에 공장자동화(FA) 장비의 비전 시스템(Vision System) 및 S/W 개발, 시스템 운영 S/W 개발도 지원한다.
▲PCB, 반도체 부품, 이차전지 등을 검사하는 XSCAN-A100 장비
Xscan 검사 영역에는 반도체, SMT(표면실장기술), PCB(인쇄회로기판), 자동차 부품, 배터리 등이 포함되며 Fscan 검사 영역에는 제빵류 육가공 식품, 견과류 커피 곡물 벌크, 병 캔 라인, 제약분야 포장 검사 및 수량 검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
XSCAN는 반도체 및 산업부품 검사장비이다. 반도체 및 SMT 생산제조 과정에서 발생되는 과납, 소납, 미납 등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품 내부를 검사한다. 이 회사는 초정밀 반도체 인라인(In-line) 검사 장비를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 납품하였으며 다이캐스팅 제품, 산업용 정밀부품, 자동차, 방산제품 등 제품의 다양성을 검사한다.
또한 이 검사장비는 내부검사, 핀홀, Void, 크랙, 이물검사, 전문 계측기능을 제공하며 불량 및 양품 자동 검사 기능도 지원한다.
식품 내 이물 검사 장비인 FSCAN는 식품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내 금속 및 비금속을 검사하며 식품 및 제약분야의 포장 전 또는 포장 후 자동 검사시스템을 구성한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이물질(납, 철, 동, 구리, 유리, 돌, 뼈 등)을 검사하며 특히, 해외 특허출원 기술인 스마트러닝을 통한 자동 셋팅을 적용할 수 있다. 불량 및 양품 자동 검사기능을 앞세운 이 제품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3년간 연평균성장률이 22.06% 유지
2002년 설립 이후 2015년까지 13년간 연평균성장률이 22.06%로 매년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자비스는 특히 07~15년까지의 9년 간의 연평균성장률이 16.5%에 이른다.
이 회사의 김형철 대표는 삼성전자 지능시스템 연구소(14년 근무) 부서장 출신으로 삼성전자 자동화 연구소에서 X-RAY 검사 장비 연구개발 및 상품화에 참여했으며, 미국 미네소타 대학(방문연구원)에서는 레이저 3차원 계측시스템 연구개발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자동화 시스템 설계 기술(14년)과 이미지 프로세싱(Image processing) 기술(7년), 비파괴 검사를 위한 X-ray 응용기술(5년) 등을 바탕으로 산업용 X-레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 개요
회사명: 자비스(XAVIS)
홈피: http://www.xavis.co.kr/
대표: 김형철
설립: 2002년 4월
제품: 산업용 X-ray 검사 장비(식품, 반도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