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신호처리용 데이터 컨버터 및 고성능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는 오늘 美 의료기구 전문 제조업체 졸 메디컬(Zoll Medical Corp.)이 자사의 휴대용 심폐소생술(CPR) 장비, ‘포켓CPR(PocketCPR®)’ 구현을 위해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고성능 iMEMS®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ADI의 디지털 iMEMS 가속도계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포켓CPR’의 움직임을 실시간 측정 데이터로 변환하여 CRP 흉부 압박의 속도와 깊이를 정확하게 판독한다. 이를 통해 구조 인력들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미국 심장 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흉부 압박 세기와 빈도의 유지가 가능하다. ADI의 iMEMS® 기술과 포켓CPR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ADI/포켓CPR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켓CPR을 개발 및 제조하는 졸 메디컬의 단독 투자 자회사, 바이오 데텍(Bio-Detek)의 마크 토트먼(Mark Totman) 사장은 “아나로그디바이스의MEMS 기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149USD)의 소형 심폐소생술기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관련 교육이나 자신감의 부족으로 심폐소생술에 주저하게 되는데 포켓 CPR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켓CPR은 ADI의 디지털 iMEMS 가속도계를 통해 작동 도중 사용자에게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및 국제심폐소생협력기구(ILCOR: International Liaison Committee on Resuscitation)에서 권장하는 1.5 ~ 2인치의 압박 깊이를 유지하도록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또한 압박 깊이에 따라 “더 강하게 압박하라(Push Harder)” 또는 “압박 상태 양호(Good Compressions)”와 같은 알림이 나타난다. 아울러 메트로놈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적절한 압박 속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헬스케어 부문 패트릭 오도허티 (Patrick O’Doherty) 부사장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포켓 CPR과 같은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 설계가 가능해졌다”며 “ADI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의료 장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켓CPR 에 적용된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혁신 기술
‘포켓CPR’에는 신호 조절 전압 출력 기능을 갖춘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XL322 iMEMS Low g 고성능 가속도계가 탑재되어 있다. 2.7VDC의 전압으로 작동되는 이 가속도계는 340μA(평균)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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