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실시간 인코딩 기술을 통해 방송장비 설계자들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비디오 충족
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0년 9월 14일 – 자일링스와 VSofts(Vanguard Software Solution, Inc.)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BC2010 컨퍼런스에서 VSofts의 H.264/AVC-I IP 코어의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매우 낮은 레이턴시,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를 제공하며, 산업표준 코덱으로 파나소닉 AVC-인트라 규격을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에 구현하여 실시간 비디오 방송 애플리케이션에서 소스부터 인코딩된 비디오까지의 지연을 최소화한다.
VSofts의 마케팅 부사장인 펠릭스 네미로브스키(Felix Nemirovsky)씨는 “비디오 캡쳐 및 방송 기술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콘텐츠의 획득, 편집, 저장 측면에서 자일링스의 시장 선도적인 FPGA에 기반한 자사의 AVC I-프레임 인코더가 제공하는 유연성, 고속 데이터 전송률 및 실시간 성능은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디오 캡쳐 및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3D TV와 4Kx2K 디지털 영화로 이동하고 있는 요즘, FPGA는 표준이 진화함에 따라 디자인 진행중은 물론 생산에 이르러서도 디자이너에게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비디오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1080i에서 4Kx2K 포맷으로 진화하는 데에는 카메라를 기준으로 1.5Gbps~12Gbps의 8배 쓰루풋 증가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카메라에서부터 전문 스튜디오의 영상 처리 컨트리뷰션 인코더, 비디오 서버, 포스트-프로덕션 하우스까지 각각의 방송 체인 단계마다 잠재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H.264AVC 인트라 IP 코어는 자일링스 버텍스®-6 FPGA 고유의 유연성, 병렬 처리 및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해 카메라 영상 포착부터 생방송까지 인코딩 지연을 크게 줄임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통신 비즈니스 부사장인 딘 웨스트먼(Dean Westman)씨는 “방송산업은 맞춤형 또는 표준 규격의 시스템온칩 솔루션이 성능, 유연성, 출시시간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VSofts의 H.264AVC 인트라 인코딩 솔루션은 자일링스의 타깃 디자인 플랫폼 방식에서 IP의 가치를 증명함으로써 방송 장비 개발자의 성능 및 개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일링스 방송 타깃 디자인 플랫폼
올해 말 양산 예정인 VSofts의 H.264 AVC 인트라 IP 코어는 자일링스의 인코딩 IP 포트폴리오에 합류하여 자일링스의 방송산업용 디자인 플랫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IP 코어는 자일링스 방송 프로세싱 및 자일링스 방송 커넥티비티 키트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광범위한 비디오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완벽하게 검증하는데 필요한 핵심 하드웨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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