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자사의 최신 오디오 허브인 올-디지털 오디오 솔루션 WM8996과 클래스 D 디지털 입력 스피커 앰프 WM908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2가지 신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설계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설계할 때 장거리에서 아날로그 신호 라우팅 시 발생하는 음질 손실을 최소화하는 디지털 오디오 서브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WM8996은 고품질의 음성 통화와 음악 재생용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혁신적인 오디오 믹싱 기술이 통합되어 다중 오디오 라우팅 및 다중 사용 케이스를 간편하게 처리하고, 효율적인 실리콘 공간 활용으로 인해 초소형의 패키지를 구현했다. 또한 이번 솔루션은 오디오 품질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전력 소비는 대폭 줄여주어, 향상된 HD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면서 배터리 수명까지 연장시켜 준다. WM8996은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PDM(Pulse Density Modulation) 프로토콜을 구현하여 함께 출시한 WM9082 디지털 스피커 앰프뿐만 아니라 WM7210이나 WM7220과 같은 디지털 마이크로폰과 연결이 가능하다.
고성능 클래스 D 스피커 앰프인 WM9082는 PDM 입력 기능을 제공하고 WM8996과 함께 사용될 때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WM9082의 오디오 출력은 업계를 선도하는 100dB SNR 성능과 낮은 대역 외 소음 레벨을 구현하여 전자파 장애(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를 감소시켜 준다. 또한 2.3 mm² 초소형 패키지로 최대 2.5 와트에서 4 Ohm 스피커를 구동한다.
WM8996 오디오 허브와 WM9082 클래스 D 스피커 드라이버를 연결하는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앰프에 필요했던 입력 필터링 부품을 제거하여 소음을 완벽하게 줄여준다. PDM 인터페이스 포맷은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송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오디오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최종 제품 설계의 복잡성을 줄여 준다. 이러한 방법은 장거리에서 아날로그 신호를 라우팅 할 때 발생하는 음질 손실을 줄여준다. 따라서 장치들간의 PDM 인터페이스를 통해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시장 출시 기간 역시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오디오 서브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필요했던 부품의 수를 줄여주어 PCB 면적과 BOM 비용 역시 감소된다.
울프슨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담당하고 있는 에디 시놋(Eddie Sinnott) 총괄이사는 “WM8996의 믹싱 기술은 실리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우리의 오디오 허브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멀티미디어 장치용 올-디지털 오디오 솔루션으로서 WM9082와 함께 사용되면, 기능과 성능 및 설계의 간편성을 향상시켜 주고 비용 역시 줄일 수 있다.“ 라며, “또한 울프슨의 다양한 디지털 MEMS 마이크로폰 및 WM0010과 같은 오디오 중심의 DSP와 함께 사용하면 오디오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음 제거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오디오 신호 경호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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