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의 시타라™ 32bit ARM® 마이크로프로세서, C6000™ DSP 및 DSP + ARM 프로세서를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최대 10배의 개발 시간 단축

TI 코리아 (www.ti.com/ww/kr) 2011년 11월 3일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은 제품 개발 주기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임베디드 설계 과정에서 개발자들이 학습 시간을 대폭 줄이고 개발 가속화를 할 수있도록 돕는 TI는 시타라™ 32bit ARM® 마이크로프로세서(MPU), C6000™ DSP, DSP + ARM 개발자에게 사용자 친화적이고 양산-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무료 스타터웨어(StarterWare)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발표하였다. 스타터웨어는 운영체제 사용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유연하게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스타터웨어를 통해 기타 TI 임베디드 디바이스로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스타터웨어로 개발 간소화 및 가속화
TI의 새로운 스타터웨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주변장치를 설정하고 인터페이스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하여 ARM MPU 및 DSP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스타터웨어는 경량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USB, 네트워크, 그래픽 기능을 지원한다. 스타터웨어에 포함된 예제 코드와 애플리케이션 노트는 개발 시간을 최대 10배까지 단축시킨다.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복잡한 운영체제 관련 사항을 사용 및 학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출시 시간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체제를 통해 하드웨어에 접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CPU, 주변장치, 메모리의 최적화된 리소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때보다 시스템 지연을 최대 500배까지 줄일 수 있다. 다수의 데이터 플로우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요구하는 보다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에도 스타터웨어는 최적의 기반을 제공한다. 많은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 제공업체들이 TI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위한 제품에 스타터웨어를 활용할 계획이다.

스타터웨어가 TI의 시타라 32bit ARM MPU와 C6000 DSP에 제공하는 이러한 장점 외에도, TI의 DSP + ARM 프로세서는 운영체제 없이 간편하게 낮은 레이턴시 인터-프로세서 통신 소프트웨어 레이어로 지원되며, 시스템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2개의 코어 사이에서 프로세싱과 I/O(입/출력) 태스크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스타터웨어로 TI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간에 간편한 마이그레이션
TI의 스타터웨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TI 임베디드 디바이스간에 마이그레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설계자들은 IAR과 카일(Keil)™과 같은 소프트웨어에 친숙한 MCU 툴 체인을 이용해 MCU와 유사한 방법으로 MPU를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스텔라리스® ARM 코어텍스™-M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서 시타라 32bit ARM MPU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또한 소프트웨어가 DSP와 ARM MPU에 대해 동일한 API 콜(call)을 제공함으로써 ARM MPU에서 C6000 DSP 또는 DSP + ARM 프로세서로 확장 가능하다.

공급 시기 및 가격
개발자들은 각 TI 디바이스를 위해 맞춤화된 스타터웨어 패키지를 통해 지금 즉시 혁신적인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TI의 AM18x ARM9™ MPU, OMAP-L138 DSP + ARM9 프로세서 및 TMS320C6748 DSP를 위한 스타터웨어는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가 디바이스를 위한 패키지들은 향후 수개월 이내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스타터웨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진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며, MCU 개발자에게 혁신을 제공한 스텔라리스웨어® 소프트웨어 수트의 성공에 기반하고 있다.